
후...
남자친구 입버릇이 매일보자야 어제한 말도 "내일도 모레도 그 모레도 만나야지!!"였어 야근끝나고도 보고싶어서 엄청 늦은 시간아니면 보러와
나도 매일보는건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본인 스케줄 위주라는거야 어저 저렇게 말한 사람이라 오늘 야근하는지 확인차 전화했더니 오늘 후임이 밥먹자고했다고 밥먹는데 스발거 어쩌지? 이걸 왜 내가 전화해서 물어봐야 말을 하는거냐!!! 몇번 이런 문제로 기분상한거 말했었는데 나아지질 않네 그냥 받아들여야하나? 나도 똑같이 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