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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12

회피형 남자랑 만나 본 자기들 있을까?

나는 지금 만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

처음에는 표현을 정말 잘 해줬거든 근데 이제 막 100일을 넘긴 시점인데 점점 표현이 줄고 연락도 텀이 많이 길어졌어

얼마전에 다른 친구들은 잘 만나면서 나한테는 만나자는 말도 없고 약속도 늘 나만 잡는 것 같고 사랑한다는 말에 대한 대답도 없어서 속상하고 서운하다고 전화로 말을 했는데 입을 꾹 닫고 아예 말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조용히 있었는데 10분간 말을 안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먼저 자기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했더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대..

그리고나서 또 침묵하더니 일단 알겠으니까 집에 잘 들어가라고 얘기하더라고 흐지부지 그냥 끝나버렸어 그 얘기가 근데 다음날 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연락을 하는거야 난 너무 어이가 없었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좀 놔두는 중인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도 모르겠어.. 이제는 좀 지친다 나도 아무래도 헤어지는게 좋겠지?

이런 연애는 처음이라 너무 혼란스러워 자기들의 조언이나 생각을 듣고싶어!

ps. 우리는 장거리 연애중이고 데이트 하면서 내가 매일 보고싶다고 얘기를 했더니 지금 이렇게 가끔 만나는게 좋지 매일 보면 싸움만 할 거라고 그런적이 있었어.. 그때도 상처 좀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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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대화도 잘 안되는 회피형은 거르는게 맞아 내 남자친구도 회피형이긴한데 내의견을 수용해줄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도 답답한데 대화가 안되는데 어떻게 만나..

    2023.06.12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역시 그렇겠지? ㅠㅠ 회피형은 너무 힘든 것 같아ㅠㅠ

      2023.06.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안전형에 가까운편이였는데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불안형으로 변했어

    2023.06.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헙 ㅠㅠ 자기가 불안형이 되었다니 ㅠㅠ 너무 슬프다.. 회피형 사람과의 연애 너무 힘든 것 같아 ㅠㅠ

      2023.06.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회피형은 자기보다 더 심한 회피형을 만나지않는이상 고치기 힘들다고 하더라

      2023.06.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헤어지는게 좋을 것같아. 장거리에 회피형 답답함이 한도초과야. 표현도 줄고 그런거면 아마도 슬슬 자기가 지겹고 귀찮아져서 회피 중인 걸 수도 있어. 그렇게 몇번 몰아붙이면 잠수탈 가능성 있다.. 본인 편할대로 가끔 한번씩 보면서 적당히 압박없이 만나고 싶어하는거..

    2023.06.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이게 맞는 거 같아... 가끔 한 번씩 보는 거.. 초반에는 많이 만났었는데.. 지금은.. ㅠㅠ 고마워 자기! 마음정리에 도움이 됐어!

      2023.06.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보통 책임감이 생겨버리면 회피해 지겨우면 연락도 안했을거야

      2023.06.12좋아요1
  • user thumbnale
    꼭꼭숨어 홍초

    장거리인데 회피까지...? 내가 계속 사랑을 확인하게 만드는 남자는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아. 그러다 자존감까지 바닥으로 갈것같거든 자신 그리고 다음 사람을 위해서 마음을 좀 아껴두자

    2023.06.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회피형은 자기가 수틀려서 이별할때도 잠수탈 확률 높다..

    2023.09.27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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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연애 조언 좀 부탁해… 긴글이지만 내가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고 헤매는 중이라 읽어주면 너무 고마울것같아..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 중이고 이제 150일째야. 만나는 텀은 2~3주 정도! 한달반전쯤부터 남자친구가 나한테 소홀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 콕 집어말할순없지만 예전이랑 묘하게 다른 느낌… ㅋㅋ ㅠㅠ 그래서 말을 꺼냈더니 자기가 요즘 너무 바쁘고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그렇대. 종강하고 좀 쉬면 괜찮아질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는거야. 나는 좀 불안형이라.. 조급해하면서도 기다렸어. 떨어져있을때 힘들어도 얼굴 보면 항상 괜찮았으니까.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에 2박3일로 한달만에 만났는데.. 난 이 사람이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안들더라고 ㅠㅠ 예전만큼 너무 좋다 예쁘다 보고싶었다는 애정표현도 안하고.. 나 만질때말고는 사랑한다고 안하고. 계속 농담반진담반 애교느낌으로 이제 나 질렸냐구 나 만나는 거 힘드냐, 이제 나 싫냐 떠보긴했는데 별 반응이 없었어.. 무엇보다 헤어지기 직전에 나한테 할말없냐구~~그랬더니 조심히 잘가래. 그거 말고 다른건옶냐(사랑한다는말이 듣고싶엇어 ㅋㅋ…) 나 이제 안사랑하냐 물었더니 마지못해서 사랑한다고하고 빠이바이했는데.. 버스타고 집오는 내내 울었엉 ㅋㅋㅋ ㅜㅜ 원래 헤어지기전에 담에 언제 만날지 대강이라도 꼭 정하고 헤어졌는데.. 이번엔 내가 담에 어디서볼까?언제볼까? 물어도 그러게.. 하고 말더라고.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는(지금도 얼마안됐지만) 이 사람이 날 정말 좋아한다는걸 엄청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었는데… 권태기인걸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원래 내 성격 자체가 예민하고 불안해하는편이라.. 너무너무힘들어. 오빠 지금 권태기냐고 요즘 나랑 만나는 게 힘드냐 이제 내가 예전만큼 좋지 않은거냐 시간이 필요한거냐고 솔직히 물어보고 싶은데 카톡이 나을까 전화가 나을까? ㅠㅠ 아니면 그냥 기다려야하나…?글이 엄청엄청 길어...! 조언이 너무 필요한데 시간 나면 한번 읽어봐주라..! 상대방이 나로인해 변할거라는? 변화해줄거라는 기대가 없는 것도 회피형의 특징이라는 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어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변했는지 되돌아봤을때 마음에 걸리는 한가지는 만난지 얼마 안 됐을때 즉흥적으로 내가 어디가고싶은데 같이 가줄래! 해서 같이 가려고 만났었는데 너무 멀고 일정 상 다녀오기가 애매한 시간대라서 다른 지역으로 바꿔서 간 적이 있었거든? 그때 남자친구가 기분이 좀 많이 안 좋아보였어. 수원 행궁동에 갔었는데 주말이라 주차도 제대로 못하고 사람 많은 곳 좋아하지 않는다했는데 사람 미어터지는 카페에... 초창기라 그런지 나도 이 사람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막 대놓고 짜증난다 아휴 그러면서 한숨쉬는 이 사람을 보니까 눈치가 절로 보이더라고.. 내가 다 잘못한 것 같고 괜히 만나자고 한 것 같고 싶다가 저녁 시간 쯤이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 일찍 들어가도 되겠냐고 해서 저녁도 안 먹고 헤어졌었어. 나는 기대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사진도 같이 찍으려고 카메라도 다 들고 갔었는데 그 시간이 완전 망해버렸으니까 속상하기도 하면서 내가 다 잘못했다는 생각에 그 다음부터 이 사람을 만날때 신경쓰는 1순위는 기분 나쁘게 하지말자 이게 돼버렸어. 뭘 하든 다 남자친구한테 맞추게 되고 또 워낙 호불호도 강하고 본인 계획대로 하기를 원하는 성향도 있어서 내 의견을 묻더라도 사실 잘 반영하지 않는 편이야 이게 반복이 되다보니까 나는 나대로 지쳐버리고 감정도 조금씩 줄어들고 보고싶어도 막상 만나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보고싶다는 말도 잘 안 나오고.. 연락도 잘 안되는 편이라 기본 연락 텀이 최소 1시간 정도이고 그렇다고 잘 만나는 편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보면 많이 보는거야 ㅎㅎ... 근데 또 만나면 엄청 잘 해주려고 하거든? 근데 이건 본인 입으로 말한거라 .. 사실 나는 나한테 잘해주려고 하고있다는 생각은 안들어.. 본인은 그렇게 노력중이라고 하더라..! 근데 뭐 잘 못 만나고 연락 텀 길고 하는거 다 이해한다고 해도 내가 가장 의아한점은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가 싶어 왜냐면 내가 둘이 같이 여행갔다가 계단을 못 보고 내려가서 발목 인대가 늘어나서 반깁스를 하게됐었거든? 그때 반응이 그렇게 심한 줄 몰랐네 약 잘 챙겨 먹어ㅜㅜ 하고 나서 그 뒤로 발목 괜찮냐는 소리 한번을 못 들어봤어. 한주가 지나고 만나기로 한 날 내가 깁스 차고 있기가 번거로워서 푸르고 만났었는데 내가 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 같더라고? 언급을 안하더라고 ㅎㅎ.. 내가 첫 연애라 지금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있는 건지.. 이게 정상적인 연애가 맞는지, 가끔 누가 말하는 어른스러운 연애가 이런건지? 싶어... 그래서 이제 나는 남자친구가 뭘 하든 하려고하든 그래~ 잘 해~ 이렇게 반응하고 딱히 질투가 난다거나 싫다는 것도 없고 나를 그 본인이 하려는 계획보다 우선시 해줄거라는 믿음이 없어. 모든 자기 일을 처리하고 빈 시간에 나한테 시간을 쏟으니까 나는 언제나 후순위 같고 이게 뭔가 싶어.. 항상 이게 맞나 라는 생각에 오히려 지금 너무 지쳐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나한테 너무 부담이야 얘기 들은 친구들은 일단 너가 아직 좋아하는 것 같으니 만나서 솔직하게 말을 해보고 그래도 그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 헤어져라 하는데 난 사실 바뀔 거라는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말을 하더라도 바꿔줬으면 좋겠어로 끝내는게 아닌 그냥 그만하자로 하고싶어.... 너무 고민이 많아.. 자기들 조언이 필요해ㅜㅜ남자친구 고민인데 들어줘ㅠ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나는 중반. 7개월정도 만났고.. 둘 다 첫연애야. 나는 성격상 거절도 잘 못하고 거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야. 차로 1시간정도 지하철로는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동안 내가 갈때도 있었고 오빠가 올때도 있었고.. 요근래에는 거의 중간(내가 더 오래걸려)에서 만나는 것 같아. 초반엔 오빠가 더 쓰다가 내가 통장 만들자고 해서 지금은 데이트통장 5:5 쓰고있어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 지인까지 다같이 만아서 왁자지껄 놀고 다음에 따로 처음 만난 날에 오빠가 고백해서 바로 사귀게되었어. 상대적으로 서로 맞춰주려 하고 배려하려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지만 관계와 표현 두가지때문에 200일 조금 넘어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했어. 100일 맞이 여행을 갔고 내가 너무 긴장하고 아파서 실패했어. 그 후로 계속 언급하고 쉬러가자고 하고. 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색해하고 짓접적으로 말해서 며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 넘어가서 200일에 놀러가서 했어. 근데 내 입장에서는 오빠가 표현해주는게 적어. 내가 2번 사랑한다거 하면 어색하게 1번 받아주는정도. 뭐 보고싶다라거 해도 “맨날 보고싶어해서 어떡해~” 이렇게 돌아오고. 표현이 적으니까 관계도 꺼려졌거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잘자라는 말 그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은데 그걸 안해주더라고. 입에서 안나오는건지 항상 밤에 전화해도 수고해- 내가 잘자 얘기하면 ㅇ응~ 이러고 끝나. 여러번 얘기했지만.. 이제는 반포기 상태였고. 근데 술만 마시면 사랑한다 진짜 고맙다 결혼하자 얘기는 다해.. 근데 얼마전에 또다시 표현이 부족하다는거에 대한 문제로 내가 먼저 얘기하다가 나도 관계가 싫은건 아니다 나도 하고싶다 근데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어. 나도 계속 거절만하기에 좀 그렇고 관계가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차지하는것도 맞을테니까.. 오빠도 표현 부족한거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고있는것만 알아달라고 했고. 그날 관계 하고 한 3주 지난 것 같아. 지금 나 생리중이거든.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근데 술마시고 밤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빨리 끝내~!! 빨리 끝나라고~!!” “그것만 아니었으면 맨날 쉬러갔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자라고 하는데. 자기 토해야된다고 화장실 갈거라고 자기가 먼저 끊더라..ㅎ 벙찌고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해서 나 너무 기분 나쁘다 다시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뭐하는거냐 했더니 반응이 이상해.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인지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렇대 모르겠대. 그래서 다시 친절히 그렇게 오빠가 소리지르면서 끝내라고 하는거 기분나쁘다 하니까 알겠대 미안하대. 그러고 끊었고.. 그날은 그러고 취해서 자는지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었어 다음날 아침에 나 너무 화난다고 진짜 선넘었다고 보내놓으니까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거 답장와서 우선 나 퇴근하거 연락하겠다거 했어. 방금 통화했더니 저녁먹었냐부터 물어봐주다가 화 풀렸냐고 해서 풀린것같진 않다 대답햤고.. 둘 다 말없이 있다가 오빠가 먼저 알겠다고 그럼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내가 더 예민하게 구는 이유가 몇개가 있는데.. 사귀는 초반에 장난으로 내가 혼전순결이면 어쩌게? 물어봤더니 당장 혼인신고해어지 근데 정은 조금 떨어지겠지라고 했었어. 나는 이정떨어질거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속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근데 그런 뜻은 아니다 미안하다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오빠랑 친구까지 셋이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나중에 얘기해주길 오빠가 내 얘기를 민망할정도로 만ㅎ이하긴 했는데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사귀는 여자친구 에 대해 자랑하는것 같았다는거야. 그리고 둘이 만난 첫 날에 사귀고 그날 친구들한테 자랑했었대 오빠는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댔어. 나한테 어릴때 번호도 따봤고 앱도 깔아봤는데 잘 안됐다고 직접 얘기했었고..ㅎ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진짜 나조차도 내가 좋아서 고맥한건지 여자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백한건지 모르겠더라. 정말 화가 나도 하고 짜게 식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낸적도 화를 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어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길어서 미안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끊어낼거면 만나야하는걸까ㅠㅠ 안녕 자기 방 언니들 !! 항상 보기만 하다가 글 쓰는건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은데 ,, 내가 고민이 있기도 하고 이거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자기들한테 조언도 듣고 싶어서 글을 써 :) 글이 좀 많이 길어서 .. 미리 미안해요 ㅠ 하지만 정말 진지한 고민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 일단 나는 20살이구 내 남자친구는 22살이야. 남자친구랑은 일주일 만났다가 헤어지고, 2주 전에 다시 만나서 만난지 10일 된 재결합 커플이야 ! 우린 처음 만난 날 관계를 가지고 그 뒤에 사귀기로 했어. 근데 나도 대학생이고 오빠도 군인이라 우리가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 나는 오빠랑 관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는 평범한 데이트도 하고 싶었는데 오빠는 우리가 자주 만나지 못하니까 만날 때마다 관계를 원했고, 나도 그 상황이 마냥 싫지많은 않아서 관계를 가졌어. 근데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가지기도 했고 인스타 활동은 하면서 내 연락은 잘 보질 않으니 오빠가 나를 사랑하기는 하지만 나랑 하는게 목적이라 만나는건가 ..? 라는 생각이 들고 오빠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기는 할까 ?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한참 속앓이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 그랬더니 연락 안되던 날 자기 동생 기일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연락이 안됐다면서 알겠다고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는거야 .. 솔직히 동생 기일도 안 믿겼지만 기일 때문에 힘들어서 나한테 연락은 못 했다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자기 셀카는 올리길래 믿기진 않았지만 그 상황에 따지면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거 같아서 오빠 힘든데 내가 더 힘들게 해서 미안해.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음 좋겠어. 이렇게 보냈더니 읽씹 하더라고. 근데 내가 스무 살 돼서 한 첫 연애이기도 했고 전에 했던 관계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진 것도 아니였고, 하고 싶어서 했던 관계도 아니였었는데 남자친구랑은 사랑해서 했던 관계였고, 그래서 더 좋았기도 했고 그 짧은 기간동안 너무 사랑했어서 내가 헤어지자 하고도 많이 힘들었거든. 그렇게 어찌저찌 지내고 있는데 헤어진지 2주 뒤에 연락이 온거야. 그 당시엔 많이 힘들어서 답장을 못 했다, 너무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쁜놈이라 못 붙잡고 못 잊었는데 지금은 좀 잊혀진 거 같아서 연락했다. 잘 지내. 이렇게 온거야. 그 연락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그때 아니면 하고싶었던 말을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답장을 했어. 나도 오빠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다. 그냥 오빠도 힘들었고 붙잡고 싶었으면 그때 많이 힘들어서 신경을 못 썼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 지금 오빠가 답장오기 전에 오빠 많이 보고싶고, 그리웠다고. 이렇게 보냈더니 자기가 미안하다며 보고싶다고 답장이 오고, 그 다음에 전화가 온거야. 그래서 전화를 하다가 오빠가 우리 집 앞으로 왔고, 만나서 얘기하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어. 그러고 이틀 지났나, 자기 군대에서 힘든 일 있었다며 나한테 얘기를 해주다가 오빠 부모님한테 전화가 왔다길래 알겠다고 했어. 통화를 다 끝내고 19시에 오빠가 자기 부모님 좀 보고 온다고 연락 왔길래 내가 알겠다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보냈더니 23시 50분 넘어서 자기 부모님 만나고 왔다. 근데 넘 피곤해서 먼저 자겠다. 이렇게 연락이 답장이 왔길래 내가 12시 10분에 알겠어 잘 자 일어나서 연락해 ♥ 이렇게 보냈어. 근데 그 다음 날 오후가 되도록 연락 한 통이 없는거야 .. 그래서 나는 아 바쁜갑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도 마침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하며 기다리고 있었어. 기다리다가 18시에 오빠 인스타 스토리가 올라왔길래 봤더니 자기 친구랑 쭉 디엠하다가 술 약속 잡은 걸 올린거야. 나한텐 연락도 없고. 그래서 그냥 폰 안 보고 공부 쭉 하다가 친언니가 갑자기 본가로 내려와서는 술 먹자길래 나도 좀 지치고 힘들어서 씻고 준비해서 술 먹으러 갈 때 폰을 봤더니 19시 40분쯤 ? 자기 퇴근했다며 (아 참고로 오빠는 상근이야 !) 연락이 와있길래 수고했다고 답장을 하고 차를 타러 뛰어갔어. 그때 내가 차 탄다고 뛰느라 술 먹으러 간다고 미리 말을 못 했던 건 내가 잘못한 거라 생각해.
그러고 나서 술집 가서 사진 찍고 스토리 올리고 휴대폰을 가방에 넣어놔서 연락이 온 줄도 몰랐어.
다 먹고 2차를 가려고 오전 12시 20분에 나오면서 폰을 봤는데 23시 30분에 너 왜 술 먹어 이렇게 왔길래 2차로 옮기면서 답장하려고 연락을 봤는데 그때 야 이렇게 연락이 오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어
근데 받자마자 남자친구가 막 화를 내면서 말을 쏘아붙이는 거야 .. 야 니 어디냐? 이러다가 막 술 먹으러 가면은 왜 간다고 말을 못 하냐 ? 이러길래 휴대폰 배터리도 많이 없었고 기방에 넣어놔서 몰랐어 미안해 .. 이랬더니 배터리 없었다면서 스토리 올릴 시간은 있고 나한테 연락할 시간은 없었냐, 나는 술도 안 먹고 집에서 퇴근하고부터 니 연락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술 먹고 있냐, 니한텐 내가 우선순위가 아닌 거 같다, 전에 나보고 헤어지자고 할 때 연락 어쩌고 했으면서 지금 니 태도는 뭐냐, 내로남불 아니냐 이러면서 막 말을 하길래
내가 아 오빠한테 미리 연락 못 한 건 진짜 미안해 .. 이랬더니
오빠가 지도 술 먹으러 가서 연락 안돼도 되냐, 닌 되는데 자기는 안될게 뭐냐, 그러길래 내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서 오빠한테 혹시 오빠 술 마시러 내가 있는 동네 쪽으로 오면 내가 오빠 보러 갈게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 이랬더니
지금 별로 안 보고 싶고 보기 싫다면서 그냥 끊어 이러면서 끊어버리더라 ..
그러고 나서 도저히 놀 기분도 아니고 오빠도 화가 좀 나서 다 놀고 연락해라길래 그냥 집 간다고 연락 했거든 ? 근데 그냥 우리 그만하자고, 자기가 이기적이고 나쁜 놈인 거 아니까 그냥 그만하자고 하길래 아니 우리 다시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걸로 그만하냐면서 그건 좀 아닌 거 같아 이랬더니 시간을 좀 가지자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해 이걸로 헤어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렇게 보냈더니 그 다음 날 오후에 알겠어 이렇게 답장이 왔어 (시간을 갖기로 한 건 저번주 토요일이야.) 그렇게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일요일에 뭐해 이렇게 연락이 왔길래 밥 먹으러 왔어. 이렇게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는 볼 수 있음 만나자는거야 .. 내가 가족끼리 있기도 했고 시간 가지기로 한 지 얼마 안됐는데 만나는건 좀 그래서 가족끼리 있다고 했더니 알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일 퇴근하고 만나자. 이렇게 말하고 끊었거든 ? 전화 끊고도 연락은 안 했어. 그러고 월요일 저녁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못 만나는 줄 알고 있었는데 22시 30분 넘어서 전화와서 자기 지금 퇴근했다고 말하길래 오늘은 시간이 넘 늦어서 못 만날 거 같다, 내일 만나자 이러고 끊었어. (오빠랑 나랑은 동네가 멀어서 거리가 꽤 돼.) 근데 그 다음 날도 그렇고 결국 못 만났어. 여기서 내가 헷갈리는건 오빠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서 전화와서 볼 수 있냐고 하고 오빠가 먼저 연락이 와서 답장을 하면, 또 연락은 안 봐. 시간을 가지기로 한 상황에서 연락이 오고, 그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고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나 ..?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계속 이렇게 연락도 하지않고 기다리는게 방법이 될까 ..? 근데 시간을 갖기로 한 상황에서 내가 재촉하는걸까봐 그게 너무 걱정돼 ㅜㅜㅜ.. 이럴 경우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자기님들 ,,??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야할지 어찌해야될지 고민이야 내 이야기가 좀 길수있는데 시간 널널한 현명한 자기들 조언좀 해줘 지금 나는 80일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 이 친구랑은 5년전에 잠깐 사귄사이고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만나서 술마시고 하다 4월부터 사귀기 시작했어 내가 고민인건 사실 내가 이친구를 정말 많이 좋아해 5년전에도 내가 많이 좋아했어 근데 나도 어렸고 연애경험도 없었을때라 두달?세달정도 만나고 헤어졌거든 근데 그때도 데이트는 일주일에 딱한번 금요일에 만나서 술->모텔 이게 다였어 영화 딱 한번 본적있고 그때도 결국은 술 모텔이 마지막이고 그러다 남자가 헤어지자하고 알겠다했어 그 후에 두달 정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더라고 그래서 포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술마시자더라고 그럼안되는데 나는 솔직히 보고싶었어 그래서 나갔고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고민중이라고 혹시 자기 아직 좋아하면 만나자고… 근데 이말을 듣는데 좋았어 만나자고 해주는게 그래도 사귈순 없겠더라고 그렇게 또 모텔갔다 다음날 빠이하고 집가고 한번도 만난적 없어 가끔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은 왔는데 내가 읽씹했고 그러다 작년 12월에 연락와서 나도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만나게됐고 이놈의 심장이 또 설레고 좋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 하고 연락도 만나는것도 그만하자! 그랬는데 자기는 날 좀 더 만나고 알고싶다는거야 물론 당장은 너무 좋아! 사귈래! 이건 아니라고 호감인데 더 보고싶다고 그렇게 만나다 두달? 세달 후쯤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너무 좋아졌다고 근데 나는 그 순간 과거일이 떠올랐어 여자친구가 있는데 잠시 싸웠다고 다른 여자 만나서 술마시고 모텔가는 남자를 내가 믿어도 될까? 솔직하게 말했고 지금 자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과거엔 너무 어려서 여자가 많고 그렇게하는게 잘난거고 인기 많은건줄 알았다고 근데 지금은 아니래 한사람하고 진심으로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고 결국 사귀게 됐고 근데 난 얘가 술만마신다면 불안해 연락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내가 집갈땐 해줬음 좋겠다 해서 집가는길에 전화는 항상해줬어 최근 한번 내가 먼저 전화했는데 안받고 새벽 3시에 자기 집왔는데 차에서 잠들어서 이제봤다는 카톡 와있고 난 그날 밤에 계속 불안하고 아침에도 6시부터 눈떠져서 핸드폰 확인했어 아마 반응이 어떨지는 대충 알거같은데 지금은 정말 날 좋아하는게 느껴져 헤어지자 한번 했었는데 술 문제로 그때 새벽3시에 한시간거리인 우리집까지 와서 잡더라고 울면서… 그것도 마음이 약해졌지만 일단은 내가 너무 좋아해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지금껏 한번도 울어본적 없는데 이친구랑은 예전에 헤어졌을때 너무 힘들어서 살이 8키로가 빠졌었어 나 어쩌면 좋을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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