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피형 남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할 뿐인 것 같아
일단 마음이나 삶에 여유 없으면 사람 내치려고만 하고
우울에 빠져들듯이 좋아했던 기억들보다 싫어하는 몇 개에만 꽂혀서 칭얼거리고
엄마도 다 못 맞춰줄 것 같은 이상형에 어제는 이랬다 오늘은 저랬다 상대에 대한 배려 부족 (자기는 또 배려했다고 생각함 마음에 안 드는 거 담아두고 참아‘줬’으니까 말한 적도 없으면서)
어제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하고 오늘 헤어지자고 하는 sheep쉑히들…;
그리고 남자의 맨스플레인은 자아도취라고 하던데 정말 여자 하나 앉혀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뿐이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