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피형한테 데이고 극강의 직진남 만남
전남친이 완전 회피형이어서 만나는 기간동안 내내 가슴답답했는데 헤어지고 소개받은 사람이 완전 정반대로 노빠꾸 직진해서 좋다ㅠㅜ
남사친에 예민하고 약간 성격이 빡빡한 느낌이 들지만 진짜 자존심이 없나? 싶을 정도로 표현하고 확신을 계속 줘서 좋네ㅠㅜ
어제 나 놓치기 싫다면서 다른 남자가 채가기전에 내꺼 만들어야겠대ㅋㅋㅋ 그리고 원래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해야 행복하다고 하고 엄청 상남자임ㅠㅜ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짱이여...도파민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