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즉 사회상활 하러간다하면 왠지 모르게 속상하구 서운했는데 이젠 일하러가는 연장선이라 생각하고나니 안쓰러워졌어,, 되게 원래 회식간다하면 보내주기 싫고 서운하고 막 묘했는데 이젠 안그러네 신기하다 마음가짐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낭,,
시간이 약인가봐. 그 시간을 버틴 자기가 느낄 수 있는 혜택이다.
전에 글올렸을때 다른 자기가 정말 좋은 충고 해줰ㅅ거든 그거 보고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구ㅠ
나두 자기처럼 성숙해지고 싶어. 결국 내 안에서 해결해야하눈 문제 같다고 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