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1년 버티는게 낫겠지…? 1년 6개월 계약직인데 1년만 채우고 퇴직금받고 퇴사 할 계획이야
작년12월에 딱 입사해서 일한지 8개월정도됐는데 요즘들어 일이 쌓이고 계속 많아지고 그러다보니까 자꾸 실수하게되더라 .... 그러면서 내상사는 3년정도일했는데 자기일 미뤄서 자꾸 나한테 일을주고 같은팀인데도 자기가 하면될것을 나한테 자꾸 미루고,, 심지어 요즘 실수많이해서 그걸로 욕많이 먹고있는데 지금 업무하는거 중단하고 회계쪽 일하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한 2주정도 회계쪽 일 했는데 갑자기 또 나한테 원래하던업무가 많이 밀려있어서 회계는 그냥 잠깐 도와주는걸로 하고 다시 원래하던업무 하라는거야 ,,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일이쌓여있어서 손목때문에 병원다니고있고.. 이번년도 11월까지만 버티면 1년인데 .. 너무 지쳐..힘들더라.. 버티는게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