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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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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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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협력사에서 연예대상처럼 시상식 하는거 표를 구해주신다고 하셔서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2장을 얻었어 다른 팀원분들도 친구나 가족이랑 갈거라길래 나도 친구한테 가자고 했어

우리팀원들이 내가 연애하는것도 모르고 나만 남친 데려오긴 좀 그래서 남친한테는 그냥 회사에서 표 구해주셔서 간다고만 했거든

근데 당일 낮에 내가 실수로 회사 동기랑 같이 가서 각자 친구 만나기로 했다고 해버린거야.. 그랬더니 남친이 회사사람 아니어도 같이 갈수있었던거면 자기한테도 한번은 물어볼수도 있었던거 아니였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미안하다고 위에 말했던대로 연애하는거 모르고 다 가족이나 친구 데리고 온다고 했지 근데도 서운한건지 화가 난건지 연락도 잘 안 보고 대답도 시큰둥하더라고

어제부터 계속 사람 마음 안 좋게 그러는데 내가 출근했다고 아침에 톡 보냈더니 그래 오늘 하루도 힘내 라고 왔는데 뭐라고 해야돼..? 차라리 싸우고 화해하는게 낫지 이런식으로 애매한거 너무 싫어...

(참고로 난 21살 직장인, 남친은 28살 대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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