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회사 선배가 intj의 교과서인 사람인데.. 아침에 15분 정도 되는 거리를 같이 걸어서 출근하자는 거야. 굳이굳이 시간을 맞춰서 만나서 걸어가는데.. 나한테 관심있는 거 맞을까?금데 또 걷는 내내 대체로 일 이야기만 하거든??? 그냥 워커홀릭인 사람이 일 이야기하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호감이 있어서인지 몰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