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회사 대표가 자꾸 접대 받았던 이야기를 해.
회사 팀원들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대표도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닌데(6n년생, 남자) 자기 뭐 접대 받았던 얘기나 지인들이랑 있던 얘기 - 여자 나오는 노래방 같은데 누가 가자고 하더라 그런 말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해.
참고로 영업과는 거리가 먼 회사고, 회사의 90%가 여자야. 오늘 밥먹다가도 "여자 나오는 노래방'을 언급하는데 진짜 토나오더라.. (디테일하게 얘기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단어를 언급하는 정도)
회사 아직까지는 다 만족하는데 이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어떡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