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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5

회사 다니면 ㅋㅋ 연애할 시간이 없고
연애하면 다시 애인한테 이거 저거 다 포함해서 잘해줘야 함.
뫼비우스다......

ㅋㅋㅋ근데 회사 다니면
낮에 애인이랑 연애를 못 해.

이거 반복

일은 만족스러운데
낮에 애인이 혼자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라 사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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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일은 만족스러워... 다만 애인을 못 보는 게 좀 너무 고통스러울 뿐이야...

    2024.01.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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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애인데 애인이 뽀뽀하거나 스킨쉽할 때마다 아랫배쪽이 뭔가 울렁거려.. 허벅지 안쪽에 전기 오른듯이 힘빠지고. 근데 그 때 당시를 다시 상상하고 떠올리기만 해도 그런다..? 이거 자연스러운 거지? 뭔가 이상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야 ㅋㅋㅋㅋ내 고민 들어줄 자기들 있나.. (긴 글 주의..!) 애인 큰 회사로 가는 거 사실 좀 싫다.. 💦 20대 초 동갑내기인데 나는 대학생이고 애인은 휴학하고 직장생활 해. 지금 있는 회사도 충분히 크고 애인한테 좋은 회사인데 며칠 전에 애인이 진짜 가고 싶어했던 회사한테 연락이 왔어. 그래서 아마 거기로 이직할 거 같은데.. 지금 있는 회사도 충분히 월급 많이 주고 대우 잘 해주고, 성장 가능성 있고 애인이 갖고 있는 입지도 좋아. 심지어 기본 업무 시간이 10-15인데다가 1시 출근하는 날도 있고 연차도 무한정 자유거든. 그래서 학생-직장인임에도 틈틈이 잘 만날 수 있는 환경이었어. 근데 그 회사로 옮기면 월급은 훨씬 뛰는데 그만큼 기본적으로 일하는 게 9-23 정도고 쉬는 날도 토요일 하루밖에 없대. 거기다 연차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근데 애인이 가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했고 거기서 자기를 찾아준 게 너무 좋은가봐. 나도 좋긴 해 나도 기쁘고.. 얘가 더 성장하고 잘 되기 위해서 놓치지 않고 꼭 잡아야 할 기회라는 걸 머리로는 당연히 알아. 근데 뭔가.. 이직하고 나서의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얘랑 어떻게 지내야 순탄할지가 너무 고민되고 답답해. 사실 잘 그려지지가 않아. 지금보다 훨씬 자주 볼 수 없는게 확실하니까 많이 보고싶으면 어쩌나 싶고.. 얘도 지금 회사 계속 다니면 나랑 자주 볼 수 있으니까 그냥 이직하지 말까 고민하더라고. 근데 결국은 갈 거 같아.. ㅎㅎ 나도 애인 잘 되는 거 너무 좋고 능력을 빛보는 거 같아서 기쁘고 자랑스러운데, 마음 한 켠에 뭔가 걱정이랑 속상함이 좀 드네.. 내 마음은 뭘까 휴 분명 응원해줘야 하는 일인데. 나는 계속 학교에 다닐테고 애인은 일 때문에 바쁘고 하다보면 환경이 너무 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시간적인 여유로 봤을 때 나는 애인이 힘들고 보고싶다고 할 때 애인 곁에 있어줄 수 있어. 근데 애인은 내가 의지하고 싶고 만나고 싶을 때 날 만나주기가 힘들 것 같아.. 그리고 이게 나중에 분명히 우리 둘 다에게 속상한 점이 될 것 같고. 그리고 사실은 나보다 애인이 훨씬 나를 보고싶어 해서 그것도 고민이야. 일도 많으니 힘들고 몸 망가질까 걱정되지만, 또 자기는 날 보고 싶은데 일하느라 볼 수가 없으니 스스로 스트레스가 될까봐.. 나중에 애인이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무너지는 날이 올까 불안하기도 해. 또 솔직히 애인이 원래는 올해까지만 회사 다니고 내년부터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고 했거든. 난 그래서 기대했었는데 내 생각보다 더 많이 기대하고 있었나봐.. 내년에 복학하면 환경도 비슷해지고 서로 시간도 많이 맞을 거고, 같이 재밌게 놀만한 것도 지금보다 더 생기겠다 생각했는데 많이 아쉽네. 물론 지금 지내는 것도 충분히 좋아. 앞으로 이직하고 나면 좀 힘들어질 것 같긴 한데.. 헤어질 생각 없이 무슨 노력을 하면 될까 생각하는 거 보면 난 헤어지고 싶진 않은가봐 서로 많이 좋아하긴 하니까.. 내가 20대초에 이런 연애를 하고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정말 예상 못했어. 오히려 내가 꿈꿨던 연애의 모습이랑은 거리가 멀지.. 거기다 첫 연애거든. 그래서 더 생각이 어렵고 미숙한 것 같아. 자기들 나 어떻게 이 상황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헤쳐나가면 좋을까...안녕!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고민되는 게 있어서 한번 물어보려고 해. 내가 애인을 처음 사겨보거든. 썸 포함해서 5개월 정도 됐어. 처음엔 나보다 잘하는 것들이 많은 것 같고 그 점이 좋았어. 배울 점이 많아보이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열등감이 생기는거야. 내가 못하는 것들, 잘하고 싶은 것들을 너무 잘하니까.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산물이라 생각하면 열등감 느낄 것도 없겠지만.. 자꾸 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 애인한테 이런 감정 느낄 때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은걸까? 애인이 항상 자기를 완전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대. 내 존재가 자기를 채워준다고.. 근데 난 애인한테서 채워진다는 느낌을 단 한 번도 못 받았어. 애초에 내가 이미 완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겠지만, 난 오히려 헤어지고 집 갈 때면 공허해.. 뭔가 애인한테서 온 무언가들이 머물기도 전에 내 마음에 난 구멍들 때문에 다 빠져나간 느낌이야. 근데 난 애인을 사랑하거든.. 나 왜 이러는 걸까내가 회사때문에 좀 많이 힘든 상황인데 아무생각없이 애인한테 회사욕이나 좀 이것저것 승질을 많이 부렸던거같아. 예를들면 아 회사 진짜 짜증난다<-이게 욕이랑 같이 나왔던거지.. 솔직히 말하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연애할 여력이 안되는거같기도 해.. 이번 연애가 너무 성급하게 시작도돼서.. 회사 다음주중으로 정리할까 하는데, 여러가지 따져봤을때 애인도 놔주는게 좋은걸까?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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