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같은 부서에 결미새 선배 한명 있거든? 95년생인데 결혼에 환장한 사람 같아;;
전에 만나던 남자가 6살 연하 남자에 대학도 아직 졸업 안한 남자였는데 결혼하자고 결혼라이팅 했다가 상대방 부모가 반대하고 전남친도 부담스러웠는지 헤어지고는 1년 정도 있다가 10년된 남사친이랑 교제한다고 올해 초에 건너 들었는데 또 결혼라이팅해서 식장 잡았다고 온 회사에 떠벌리고 다니더라구
(결혼라이팅 본인이 말한 단어임;)
아무리 알고 지낸지 10년이나 되었다고 해도 친구로서 모습과 연인으로서의 모습은 다르지 않나..?
3개월만에 결혼하기로 한 것도 나는 너무 놀랐는데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내년 9월 식인데도 벌써부터 온 회사에 다 떠들고 다녀
자기 식 올 하객 리스트 이미 다 짜두었다구 '자기 결혼식 안오면 자리에 똥쌀꺼다' 라고 말하고 다니고 한번 본 사람들에게도 결혼식 와달라고 말하고 다닌다는데 진짜 왜이러는 걸까 싶어
평상시에도 자존감 진짜 낮아서 사람 피곤하게하고 직장 동료로서도 성격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더는 눈뜨고 못 봐줄정도야
타인에게 1도 관심없는데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니깐 피곤하고 스트레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