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은따당한얘기하면서 엄마한테
아무도 날 안 좋아한다고 했더니
아무말안하네
나는 네 편이야 내가 사랑하잠ㅎ아 이런 말 한번쯤 들어보고싶은데
내가워낙 예민하고 못난 딸이었어서 엄마도 '니가 무슨 잘못을 했겠지 '라고 속으로 생각 하는 거 같고 동정으로 날 돌보는 거 같다
나는 자기 편이야!
나도 자기 편이야22
너무 속상해서 말이 안나올수도 있지않을까.. 예민하고못난 딸인거 엄마도 조금 아시겠지만, 남들이 다 큰ㅁ나 딸을 그렇게 대한다는 얘길 들으면 마음이 미어질거같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