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만 있으면 너무 화가난다..
분노조절장애인가 싶고..
나한테 별거 아닌걸 물어보는 업체도 짜증나고
오타 계속 나는 내 손가락도 짜증나고
별거 아닌 팝업창에도 짜증나고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안가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몸도 너무 찌뿌둥..?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고
한숨을 너무 쉬어서인지 어질어질하다..
그만두고싶은데 달마다 나가는 돈이 적지 않고 그래서 계속 다녀야한다는게 버거워..
어디에라도 뱉어보면 나아질까 싶어서.. 여기다가 끄적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