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생활..? 고민이야🥲 들어줭
나 남자친구랑 내년이나 내후년쯤 결혼할거고, 서로 뜻이 맞아서 동거해서 살고있어.
전 직장 상사분이 나를 되게 예뻐해주시고,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는 편이라 집들이에 초대했어
근데 상사분이 끝날때쯤 나한테 집들이 선물이라며 현금을 주시고 가셨는데.. 내 기준 큰 금액이었어ㅜ
집들이 선물로 좋은걸 사주고 싶었지만 원하는 분위기와 안맞을까봐 취향에맞는거 사라고 주신거래
고민하다가 그 돈으로 게이밍 모니터를 하나샀는데,,
이 상황에서 게이밍 모니터 샀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기프티콘이라도 드리면서 감사하다고 표현할지 고민돼
선물에대한 답례로 뭘 드리는것도 예의가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들고
어떻게 해야할까.?!
상사분은 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40대..? 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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