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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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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자가 치매 할머니이신데, (돈받고 간병하는 분 맞음)간병인이 간병하면서 시발시발 거리는데 어떻게 생각함?

엄마가 아프셔서 입원하셨는데 오늘 4인실 처음 써보는데
옆자리가 치매 할머니시거든? 근데 나 너무 당황스러운 게..
시끄러울 수 있다 생각하는데... 막 밤 11시 ~ 12시에 깨서
'나 못살겠다', '풀어주세요' 이러시거든?
치매 때문에 손이 약간 묶인 채로 주무셔서...

새벽 3시인 지금도 'ㅇㅇ아 나 똥쌌다!', '기저귀 갈아라...!' 소리 지르시는데... 이럴거면 그냥 요양원에 가시지 여기에 그냥 맡겨버린 가족들도 미치겠고...
거기다 할머니 간병인은 그럴 때마다 아무도 없으면
'아이씨 시발...' '거기 잡으시라니까 시발...' '뭐하시는 거야 시발...' '노인네 잠도 없나 시발' 이러시네.. 움직일 때마다 '아휴 시발' 이러는데 어떡하냐 이러다 사달날까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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