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화장을 해도 옛 오랜 남자 동창이 알아봤다는건…쌩얼이나 화장한거나 차이가 별로 안난다는걸까?
내가 잠깐 1년 직장 쉬고 이제 막 알바라도 하면서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그러다가 아는 분 소개로 알바를 하고있는데 알고보니 사장님이 동창인거야ㅋㅋ게다가 그 친구분도 나는 형인줄 알았는데…
다 중학교 동창들..허헣
근데 난 모른척 했는데 먼저 이름도 모른상태로
혹시 000? 어디 중학교 나오셨죠?? 하고 물어보네…그 물어본 친구는 초등 중등 동창ㅎㅎ
거의 10년만에 다시 만난거지뭐
내가 눈화장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도 알아봤다는건 쌩얼이랑 별 차이 안나서 알아본건가…
당황했다^^난 막 아이라인만 좀 하는 편이긴해
궁금하네 나도 내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