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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2.16

화목한 가족이 대화가 잘 되는 가족이 부럽다.. 😭
난 진짜 우리집은 시한폭탄 그 자체같아.
언제든 폭탄이 터질 때 뛰쳐나갈 수 있게 짐을 미리
싸둬야 하나 싶을 정도로….
불안하고 편하지 않은 집이다..

내 주변 친구들 중엔
올해 엄마랑 유럽여행 간다는 친구 있더라
부럽다 난 엄만 없는데.. 할머닌 계시지만 그 멀리까지 갈 힘은 없으셔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고
동생이나 언니 같이 자매나 형제 있는 친구도 부럽다.

돈이 있어봤자 제일 행복은 가정의 평화와 건강인 거 같아.
우리 가족 다같이 상담 받고싶을 정도로…
나두 힘들다.

이번생에는 그런 가족의 경험을 못하나봐 🥺
왜냐면 나중에 내가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로망도
이미 우리가족 예전부터 보면서 없어진지 오래거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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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울집은 화목해 보이는데 은연중에 항상 긴장을 놓칠수없어 정말 이상한데서 핀트가 나가면 답없거든 ㅠㅠ

    2023.02.16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시한폭탄.. 금방이라도 깨질 고 같은 얼음 위 걷는 기분.. 넘 공감 된다ㅠ

    2023.02.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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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무슨 기분일까~?? 우리는 장거리야! 주말에만 보는데 이번주 주말에는 가족 여행을 가느라 못보고 다음주도 설이니까 가족한테 내려가야돼서 못보구 다다음주에나 볼 예정이얌 남자친구는 진짜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데 이게 집에서 가정교육 잘받음 티가나 나이차이나는 여동생들도 둘이나 있어서 그런가 배려심도 엄청나 그리구 어머님 아버님 사이도 좋아서 남자친구는 원래부터 결혼을 하고 싶어했오 근데 나는 반대로 어릴때부터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것 밖에 못보고 자랐거든 그래서 결혼이 되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음.. 모르겠어 그냥 행복한 결혼생활을 두 눈으로 본 적이 없으니까 긍정적인 감정은 딱히 없어 (그렇다고 비혼주의는 아니야) 남친이랑 나랑은 매일매일 전화하는데 가족 여행가서도 지금 계속 전화하고 있어 ㅋㅋ 그냥 딱히 서로 대화 못하더라도 라디오 듣듯이 서로 걸어놓는데 지금 남친이 가족이랑 카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진짜 엄청 화목해 하하호호 막 그래 근데 이게 뭔가 쓸쓸해 왜그런거징?? 이 감정 몬가 희한하당 남자친구 화목한 집안이 부러운걸까아동성 커플인데 여자친구가 연하야. 나 19 여친 17부터 사귀어서 지금은 나 20 여친 18이야! 근데 여자친구네 아빠가 예전부터 가정폭력을 좀 ... 심하게 하셨어 여자친구한테. 트리거 눌릴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개인정보라 잘은 말 못하지만 진짜 상상초월로 심했어...... 그래서 현재는 여친은 탈가정하고 친한 20대 중후반 언니네 집에서 살고있거든. 나는 이번에 21살 되는대로 내가 알바해서 삼반수 할 것 같고. (아, 우리 집은 가난한 거 빼고는 ok라 나는 집에서 지냄!) 여친 사정이 사정이라 우리가 여자친구 성인되는 대로 같이 살려고 했어. 그런데 이제 슬슬 여자친구가 19가 넘고 20이 되면 대학도 가야하고, 독립도 해야 할 텐데... 우리가 모아 둔 돈이 하나도 없어ㅠ 나는 재수기간 중 알바를 하더라도 학원비, 생활비로 썼었고 여친은 미성년자라 돈 모으기가 더 어려웠거든... 그런데 우리도 이제 독립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일단 1번, 모아둔 돈이 없고. 지금부터 모은다고 헤도 내가 계산 해 보니까 1년에 최대 400~500이던데... 이 돈으로 구할수 있나 싶어... 우리 집은 가난해서 나는 생활비도 보태야하는데. 2번, 우리 엄마가 치매야. 알츠하이머성 치매 초기인데 아마 5년 이내에는 중증 치매로 번질 것 같아. 그전까지는 엄마랑 같이 있는 게 맞을 것도 같은데... 근데 여자친구도 너무 걸려ㅠㅠ 진짜 여자친구는 본인 집으로 다시 돌아가면 여자친구 정말 죽을지도 몰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정말. 3번. 나나 여자친구나 정서적으로 아주 안정된 상태는 아니야. 여친도 공황이랑 우울증. 특히 공황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나도 우울증이 있어서 둘 다 정신과 다니고 상담 받고 하고 있어. 이런 우리가, 단 둘이서 잘 버텨낼 수 있을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혹시 몰라서 덧붙이자면 우리 가족이나 여자친구에 대한 욕은 자제해 주면 좋겠어...!자기들은 친척들하고 다들 사이좋아? 우리집은 외가나 친가 둘 다 안친해서 ㅋㅋ 명절때마다 다같이 모이면 나랑 울오빠만 따로 떨어져있다ㅋㅋ 진짜 친척끼리 한 가족처럼 친하고 화목한 가정 보면 신기하고 부러워..ㅋㅋ 자기들은 어때??남자친구가 마마보이야 엄마밖에 모르는 다정한 마마보이 이런 건 아니고 가족이 본인 인생에서 너무 큰 거 같아 나 만나기 전에는 가족이랑 거의 맨날 술 마시고 놀고 그러다가 요즘 나랑만 놀고 그러니까 어머니가 서운해하신대 우울증처럼 많이 힘드셨대 그래서 나랑 놀다가도 가족들이 밥 먹으러 오라고 하면 가야된다면서 가버리고 뭐 스팸문자 같은 거 오면 가족 톡방에 올리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냐고 물어보고.. 나이가 24인데 너무 그러는 게 맞나 싶어 취업이나 결혼 때문에 가족이랑 떨어지는 게 가능은 할까 언제 정신적 독립을 하려고 하는 걸까 솔직히 나는 부모님이랑 술 마시고 얘기할 때 엄마아빠가 “엄마아빠는 할머니할부지한테 받은 만큼 너네한테 돌려주는 거고 너네도 너네 자식들한테 돌려주면 되는 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시고 그래서 (물론 난 엄마아빠한테도 잘 해줄 거임 우리 부모님도 할부지할무니한테 잘 하심) 남자친구네 집 같은 경우에는 흠.. 부모님이 아들한테 소홀해져서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말하시고 그래서 언젠가 내 남자친구도 독립을 해야할텐데 그게 가능할까.. 생각이 들어 자꾸 나를 식사자리에 불러주시고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건 감사하지만 어머니께서 술 마시시면 내가 정말 난처할만한 말들을 하시거든 난 아직 20살인데 결혼 얘기도 하시고 내가 생겨서 어머니가 아들한테 서운하다 이런 말씀 하셔서.. 그래서 그런 자리는 불편해서 빠지고 싶은데 거절을 못 하겠어.. 둘 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서로에게 사랑을 주는 법을 알아서 순조로운 연애 중이고 지금 남자친구랑 정말 결혼하고싶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가족때문에 좀 그래.. 내 생각이 너무 편향된 건지 잘 모르겠거든 너네라면 어떨 거 같아..? 의견 궁금해너무 우울하당 우리 가족은 수급자고 돈이 좀 생겨서 엄마랑 처음으로 아울렛 갔어 비싼거 사러 간 건 아니고 사고 싶은게 확고해서 그런 건 오히려 아울렛이 더 싸다해서 갔어 몇 년 신었더니 찢어져서 신발 사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봐야 되는지도 모르겠더라 난 꾸몄는데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웃기고 중학생 돼서 아디다스 처음 입어봤는데 애기들은 브랜드로 온몸을 감고 있는거 보니까 부럽더라 나이키 신발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크림 써본 적이 없어서 어렵고 공홈은 할인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신발 하나 살 줄도 몰라서 너무 우울해 친구는 나갈 일 있으면 아웃백에서 밥 먹던데 우리 가족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갈까 해도 돈 없는게 들킬까봐 못 갔어 그래도 우울한 집안은 아니야 행복에 가까운 가족이라 그나마 다행이야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