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나면 주체 못하고 욕을 해
신고당할수잇다 마음먹고 앞으로 안 하랴고
근데 저 사람이 상처받겟지?보다 내가 그정도로 화난걸 이해해줫으면 이런 생각으로 하는 거 같아 이게 더 부작용인데 관계에 흠집내는건데 뭐랄까 내 방어기제같아 이미 맘 떠난 사람에게 상처받기 싫어서 나도 답답해서... 이미 뱉은 말 미안하다는 말로 잘 안담아지네 누가 잘햇든 맥락 상관없이 욕은 폭력인거겟지? 이런거 하나 못참나 너무 비참하다 내가 너무 싫어...... 폭력적인 유전자가 싫어 그런 환경에 놓였던 내가 불쌍하고 지금도 그런 마음 상태인 내가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