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화나면 맘에 없는 말 하는 자기들 있어?
대표적인 예로는 전~~혀 헤어질 맘 없는데 헤어진다고 한다거나! 그저 내 화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맘에 없지만 격한 표현을 하기도 해?
나는 맘에 없는 말은 떠오르지도, 하지도 않는 사람이고 말은 맘에 있으니까 하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남친은 맘에 없는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렇게 주장함) 을 화나면 하는 사람이야. 나로선 남친이 잘 이해가 안 돼서ㅋㅋ
진짜 맘에 아예 없어도 화나면 말로 나오는 사람들 있는지, 어떤 맘인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