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서빙 알바하는데 내가 대응 잘못한건가?
매장에 있던 부부랑 어린애랑 온 가족 손님 중에 여자 손님이 나 부르는데 매장에 사람도 많고 애들때문에 시끄러워서 누가 부르는지 몰라서 손님들 쳐다봤는데 부른 손님은 내가 쳐다봤을때 나 쳐다보고만 있고 손을 든다거나 자기가 불렀다는 어떤 말이나 제스쳐를 안함 (내가 다른 손님들 쳐다봤을때 다른 손님들도 나를 쳐다봐서 누가 부른건지 분간이 안됐음)
부를사람 그 테이블밖에 없을 것 같아서 가서 불렀냐고 했더니 자기가 곱빼기 시켰는데 이거 곱빼기냐고 물어봄. 그래서 곱빼기 맞다고 해줬어
그랬더니 양이 왜이렇게 적어요? 아니 다른 가게들이랑 비교해봐도 너무 적은데 이건 한줌이잖아요 이러면서 막 짜증을 냄..
일단 죄송합니다 하고 반응 살폈는데 아무 말이 없길래 바로 어떻게 해드릴까요? 물어봤는데 면을 더 주세요 그러더라
그때 그 여자 남편이 이게 정량인 거예요? 라고 물어보길래 네 그램수 재서 드리는 거라서.. 라고 했더니 알겠다 함
그러고 영수증 달라더니 리뷰 씀
자기가 몇 번을 불러도 대꾸도 없다 가게 말아먹기 딱 좋은 태도다 무표정이다 성의없다 다신 안온다 이럼
사장님이나 매니저가 가게에 상주하는 것도 아니라서 바로 사장 부를수도 없고 나로서는 뭐 더 딱히 해줄 말이 없는데 어떻게 대응했어야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