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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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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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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외여행가서 남자 꼬셔서 그날 잤는데 자세한거 궁금한 자기 있으면 썰풀..까? 너무 좋았고 애도 친절했어서 계속 생각나 하 내가 꼬신거였는데 이렇게 된거 썸이라도 타고싶다.. 근데 너무 멀어서 기대하면 안되겠지 흑흑

ㅋㅋㅋㅋㅋ썰 풀어달래서 함 풀어볼게

일단 만난곳은 옷가게였고 남자는 거기 점원이었어 영어권이 아니라서 어눌한 영어로 나랑 막 소통하려고 하는게 되게 귀엽더라고..ㅋㅋㅋㅋㅋ 영어 못해서 막 부끄러워했는데 진짜 기여움 그래도 스몰톡으로 혼자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 몇살이냐, 무슨 일 하냐 그런 이야기 하는데 둘이 공통점이 엄청 많은거야 나이도 같고!!

글고 뭣보다 걔가 모델도 하는 친구여서 좀 잘생기고 옷도 엄청 잘입었음 킄ㅋ킄ㅋ크킄ㅋㅋ 처음엔 그냥 현지인 친구 만들 생각으로 일 끝나고 뭐해? 저녁에 혹시 카페 가지 않을래? 했더니 자기 일 끝나고 특별히 뭐 없다면서 만나는거 좋다는거야

그래서 걔 일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걔가 부른 장소로 갔어 되게 예쁜 카페 겸 바였는데 거기서 와인 마시면서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함 근데 걔가 좀 막 의미심장한 질문을 하는거임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연애 한지는 얼마나 됐어? 뭐 그런거 그렇게 도란도란 이야기하다가 분위기가 간지러워져서 손을 우선 잡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가 뜬금없이 나 어디 파티있는거 아는데 갈래? 하는거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고 재밌을것같아서 알겠다고 했지 근데 걔가 또 부끄러워하면서 웃더니 실은 파티 자기 집에서 하는거래 알고보니까 카페 바로 앞이 자기 집이었던거ㅋㅋㅋㅋ이 여우같은 자식^^

그때부터 두근두근 하면서 같이 술 사가지고 걔네 집에 갔어 내가 손 먼저 잡으니까 또 엄청 부끄러워 미치려고 하는데 놓진 않더라 손 진짜 컸는데 후

그러고 바로 걔네 집에 들어갔는데 현관에서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지는거야 그러더니 걔가 내 어깨에 파묻혀서 꼭 안겼음 나도 마주 안아줬는데 덩치차 개많이나서 흨ㅋㅋㅋㅋㅋ아 침나오네 여튼 안아줬는데 걔가 내 귀에 대고 뭐라했냐면


여기부턴 너무 기니까 댓글로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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