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 완전 낭만적 ...⭐️
난 혼자 해외에서 잠시 살았던거! 😆
일본 워홀가서 살았던거✨ 글구 가끔 집앞 바에가서 한잔 하기!
지도 없이 이정표만 보고 목적지 걸어가기…. 걷는 거 좋아하는데 교통 이용하면 못 지나가볼 길 걸어가보니까 너무 좋더라!! 4시간을 걸어서 다음날 못일어났지만ㅋㅋㅋㅋ
난 코노가서 두시간 혼자 노래부르기 😁
유학할때 첫 혼자여행으로 비엔나 갔었어. 그때 갔던 비스트로가 아직도 생생해. 주춤 하고 들어가서 손가락 한명 표시 하시까 바자리 제일 가운데에 앉고, 추천받은 메뉴 - 슈니첼 & 감자샐러드에 라들러 (레몬생맥) 까지 진짜 그날 낭만 그 자체였어... 돌아다니다가 어떤호텔에 디저트 먹으러 들어갔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좋았던것 같아 ㅎㅎ
이날 먹은 감자샐러드가 잊혀지지 않아서 내가 재현해내기도 했다 ! ㅎㅎ 정통 독일식 감자샐러드 🥔
첫 해외를 20대후반에 갑자기 미국감 근데 너무좋았던 기억이야 20대에 할수있었던걸 그때해본게 다행이라 생각듬 지금은 해야할게 많으니까 휴 또가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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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수
아 혼자구나 음… 잠자기..!
애인이랑 해외여행 중에 하루만 각자 하고픈거 하기로 했는데 그때 혼자 차 가게 가서 마스터가 내려주는 차 호로록 했던 시간 ☺️
나는 갑자기 영화 보거 싶어서 엘리멘탈 버러간거 열심히 울고왔다,,
나 혼자 영화관가서 인터스텔라본거!! 재개봉이라 극장에 사람이없었어서 정말 우주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었어ㅎㅎ 아직두 내 인생영화야
5월쯤인가에 대학로 가서 맛난 푸딩 먹고 해 질 때까지 따릉이 탄 거 아직도 그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공기가 잊혀지지 않아 꿈꾸는 거 같았어
음 지금 생각나는건 순환버스 타고 종점까지 갔다가 오기! 원래 대중교통 특히 버스타는걸 좋아해서 ㅎㅎ 그냥 풍경구경하고 노래 들으니까 좋더라고
나 혼자서 아무 계획 없이 비행기표만 끊고 숙박도 안 정하고 여행갔다온거. 게하 중심으로 숙박 잡고 조식 먹을 때 또래들한테 주변 볼거리 놀거리 추천 받고, 짐은 짐 옮겨주는 서비스 받았어. 삼각대랑 블투 리모콘 가져가니까 사진도 많이 뽑아냈구ㅎㅎㅎ
오예스랑 몽쉘 우유에 말아먹은 거
코로나 전에 혼자 새벽기차타고 정동진에서 바다보고왔는데 그렇게 좋더라 많이 피곤했는데 그때가 문득문득 떠올라 혼자라고 지역사람들이 챙겨주고 그랬었는데 훈훈 그자체였어
평일 낮에 혼자 전시보고 카페가서 책읽은거!
나 알바가기 전이나 알바 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브런치카페에서 밥먹으면서 멍때리기!! 햇살땃땃....마싯따.....옆자리 아주머니들 교육열 무서웡....호엥....하고 있으면 너무 평화로워
어둠속의대화 전시 혼자 보러 다녀왔지롱
예쁜 감성숙소 예약해서 (오션뷰) 혼자 와인마시고 입욕제풀고 거품목욕하고 노래틀고 실컷 멍때리고 왔는데 그때 약간 번아웃이였는지 아무말도 하고싶지않고 말한마디안하고 있고싶다였는데 진짜 큰 위로가되더라고. 그뒤로 종종 혼자서 예쁜숙소가서 숙소집콕하면서 책읽고 노래듣고 실컷쉬다가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