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타지에 있는 자기들. 가끔 외로움이 사무칠 정도로 몰려올때는 어떻게 극복해? 난 대학원생인데 연말 다가오니까 엄청 외롭고 공허하네..
매번 친구들 통해서 외로움 극복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ㅠ
슬픈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펑펑 울기. 친한 사람이랑 전화나 카톡하기. 동료들 있음 같이 놀러가기. 예능 보고 잊기 등...
나 유학다녀왔구 한때 나도 모르게 외로움이 되게 컸던것 같아. 방에서 엄청 울고 엄마랑 영통할땐 멀쩡한척 하다가 끊자마자 울고 그랬던것 같아,,, 그나마 요리랑 베이킹으로 좀 집중할거리를 만들어서 괜찮았나 싶기도 하구...
나도지금 타진데 외롭따.. 단순히 막 연애거 고프다~가아니라 그냥 이몸뚱이만 홀로 타지에있다는게 외로울때가있어 흑..ㅜ 그냥 영화보는걸로 위로하는중
나 혼자 자연 있는 곳으루 산책다니고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그랬던 거 같아
ㅠㅠ 사람이. 고파서 친구들이랑 전화 연락 많이 하는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