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혼자 자취할 때 아픈 게 제일 서러운 거 같아..최근에 진짜 아팠거든? 요즘 새로운 직장 생활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열이 38.6도 찍었더라; 자다가 새벽 2시에 깨서 아픈데 비상약도 떨어지고, 괜히 서러워서 울고 또 아프고 울고를 6시까지 반복하다가 1시간 자다 일어나서 출근하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10분 만에 퇴근하고 병원 가서 진료받고 링거만 1시간 30분 맞고 해열제 주사도 맞고 그렇게 집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