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일본 여행 왔는데 해지고 돌아다니면 은근 달라붙는 남자들이 있네..
처음에는 말 걸길래 뭣모르고 평범하게 대화하는데 남자친구 있녜서 위험을 느끼고 연애 관심 없다고 했는데 술 마시러 가재서 거절하고 숙소로 돌아왔거든..
근데 방금 비슷하게 말 거는 남자가 또 있길래 아 이게 하나의 수법이구나 싶어서 절레절레 했더니 오케이 하면서 가더라..ㅎ.. 와중에 이 분 얼굴이 기억에 남네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너무 피곤했고.. 따라갔으면 후회했을거야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