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가는 사람 대체 어떤 이미지야?
내가 대학생때부터 혼자 종종 국내 해외여행 짧게라도 부지런히 다녔는데, 학생 때 혼자간다하면 멋지다 재밌겠다 용기있다 이랬는데 직장에서 스몰톡으로 이박삼일 일본 혼자 갔다온다 이런 얘기만 해도 쓰니 남친 없어 혼자 안 무서워? 무슨 심경의 변화있어? 이러네
내가 너무 좋은 환경에만 있다가 동료들이 허구헌 날 직장에서 연애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런가 아님 원래 한국 젊은이들 많은 조직이 이런 분위기인건지 좀 당황스럽더라 계속 파트타임만 하다가 정규직은 이번이 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