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브왁함
슈가링 왁스로 비키니 라인만 정리하려고 했는데 남친 서프라이즈 해주고 싶어서 걍 브왁도 받아본 적 없는데 혼자 결심하고 그걸 실행에 옮겨버림
하..
털이 옶는 편도 아닌데 일단 가위로 길이를 좀 다듬고 응꼬 쪽 부터 시작했어 거울 앞에 마주 앉아서 후레쉬로 비추면서 함
클리쪽 윗살 도달했을 때 ㄹㅇ 상태 개에반데 포기할까를 한 네번정도 고민함 진짜 온몸에 땀 쏘 흘리고 마지막 부위까지 다 했을 때 실신할 뻔
남친이 진짜 좋아하긴 했어 커닐 받을 때 좋았오///
근데 씻을 때 나도 너무 애긔민둥민둥이라 너무 민망햇긔////
혼자 할 생각은 죽어도 없고 샵 가서 가끔 받을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