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밤에 생각이 많아져서 글써 ㅜㅜㅜ남자친구랑 사귄지 겨우 20일 넘었구 남친은 혼자살고 31살 인데 오늘 남자친구 가족들이 남친집으로 와서 하루종일 나한테 크게 신경을 못써줬어..내가 친구 만나고 9시에 택시가 안잡혀서 30분 넘게 기다리다가 좀 늦게 집에왔는데 아무말도 없는게 좀 서운한거야.... 그래서 전화통화하면서 "당신~내가 집에 잘왔는지도 안물어보냐~" 이렇게 서운한티 조금 냈는데 당신?? 이러는거야 좀 기분이 좋지많은 않네 하면서.... 나는 그냥 친구들한테도 장난식으로 당신들~~하면서 이야기하거든 이게 기분 나쁜 말인가 싶어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