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아예 안나와... 가스차서 배때지 터질것같은데도 그냥 못해서 학교 다닐때도 꾹 참고 집가서 하게 되더라....우우.........이거 때문에 변비 심해...

아이고 진짜 심하긴 하구나ㅠㅠ 심리적으로도 불편해서 그런가보다... 어떻게 해야되지... 변비약 같은 거 먹는데도 별로 차이가 없는거야?? 변비에 좋은 섬유질이나 음식 많이 먹고 그러면 좋긴 하겟는데 심리적인 문제도 있어서... 고민이다ㅠㅠ 그래도 한두번 성공하고나면 그 다음은 괜찮을 것 같은데...!

그 뭐냐... 그 마시면 바로 쏟아낸다는 푸른주스? 인가 그거 먹었는데도 집 아닌곳에서는 ㄹㅇ 괄약근이 뭐 처먹을 새끼마냥 굳어서 절대 나오지 않아.... 그냥 궁뎅이에 익숙하지 않은 변기 커버가 닫는순간 ㅇㅇ 닫을게 이지랄하고 있어ㅠ

난 원래 장이 안좋기도 했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한게 컸어서 장이 좋아져도 밖에 나가서 차타고 멀리가거나 하면 휴게소가기전에 배아프면 어쩌지? 하는 생각때문에 진짜 배도아픈것 같고 막상 화장실가면 아무소득없고 그렇더라 ㅋㅋㅋㅋㅋ 알지만 먼가 불안한맘을 한번에 바꾸긴 어려워서..그냥 최대한 신경안쓰고 자연스럽게 좀 나아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인것 같앴어! 나도 많이 힘들었어서 자기말 너무 공감돼.. 좀 느리더라도 괜찮아질테니까 너무 신경쓰지말았음 좋겠어

난 원래 그렇게 화장실 자주가는 편이 아닌데 어디 여행갔다가 일주일내내 큰거 못보고 얼굴만 노랗게 뜨고 있어지고...ㅋㅋㅋㅋ 진짜 넘 곤란함.... 쌓여도 괜찮도록 아예 가기 직전에 다 내보내고 가는 편이긴 한데 하루 이틀이면 모를까 3일 넘어가는 일정에는 진짜 가스차서 넘 개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