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피 못 보는 자기들 있으면 그냥 넘어가요!!
자기들 내가 입원해서 링거 맞는데 난 혈관이 안 보여서 팔 접히는 부분에 맞아 근데 이제 링거를 통해 항생제 투여를 받는데 갑자기 혈관이 땡기는 느낌이 들며 아프더라? 그래서 아프다고 간호사 에게 저...좀 아픈데요? 하니 아..괜찮아요 혈관이 좁으셔서 그런가 보다 약 넣을 때 아픈 경우 있어요 이래서 아..그렇구나 하고 아픈데 그냥 참았거든? 근데 다음날 오늘 일어나 보니 팔뚝에 무슨 좀비 처럼 혈관들이 다 터졌는지 밑에 사진 처럼 빨개... 무슨 이런 일이 다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