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피부가 얇은 자기들 있어..? 겨울이나 좀 바람 불때 조금만 추워져도 얼굴이나 손 쪽의 혈관이 비쳐서 되게 안색이 안 좋아보여서 걱정이야.. 그냥 추울때 사람들 얼굴이 붉어지는 게 아니라 그 붉은색푸른색 혈관들이 피쳐서 얼굴,손,다리쪽이 얼룩덜룩해보여.. 몸은 크게 신경이 안 쓰이는데 손이나 얼굴쪽이 너무 신경쓰여.. 딱 들어와서 거울보면 진짜 충격이거든.. 원래는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거울보고 충격받은 이후로 좀 고민이 되네.. 원래 피부 밝은 편인데 피부땜에 겨울만되면 되게 아픈사람처럼 보여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