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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2

혹시 통금있는 사람 잇어…? 20~21살 때까지 10시엿고 지금 22살인데 11시로 늘어났어..ㅋㅎㅋㅋㅋ 이거 어떻게 풀어 나 너무 답답ㅎ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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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 통금은 없었는데 11시되면 부모님 전화오고.. 난리아니였는데 이때 나이 24살이였어 근데 남친생기고 나서 외박에 늦게들어오는게 늘어나니까 좀 풀렸어ㅋㅋㅋㅋ 근데 요즘 남친이랑 헤어져서 다시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남친 생기먄 더 빡세져….ㅠㅜ 부럽다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헉..ㅠㅠㅠㅠ 혹시 부모님이랑 얘기해봤어?? 나는.. 부모님이랑 울면서 얘기도 했옼ㅋㅋㅋㅋ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연락 안되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 정도의 통보식 연락 (저 오늘 동아리 친구 ㅇㅇㅇ ㅁㅁㅁ이랑 있다가 늦게 들어가요 먼저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드리고 들어가지마 연락 와도 받지 말구 그리고 집 들어가서 혼내도 그냥 모르쇠 시전 몇 번 해봐.. 천연덕스럽게 연락했는데 왜??? 위험한 것도 아니고... 왤케 유난이여 이런식으루 통금문제는 허락보다 용서와 체념이 쉬워...ㅎ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그랫다 집에서 쫓겨날 뻔 햇어…ㅋㅋㅋㅋㅋㅋㅋ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냥 계속 꾸준히 늦게 들어가면 자연스레 없어져,, 그치만 좀 늦을거같다는 연락은 드리기!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웅 고마워><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솔직히 대학졸업전까지는 통금있는거 이해해.. 내가 30대중반되보니까 이제 이해해 세상은 정말 별미친일들이다일어나고 부모님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이될꺼야 반대로 자기가 애기낳앗는데 겨우 20년컷다고 내가알아서할게 냅둬하면 바로 납득이되겟니...ㅠㅎㅎㅎ 불과 2~3년전에 삐약이학생이엿는걸 나도 대학졸업전까지는 통금있고 외박절대안됫는데 중반넘어가고 사회생활하니까 그냥 이제 너도 성인이고 알아서생활해야지하고 풀어주더라~~ 지금은 독립햇고 가끔본가 가있는 기간에 어디가면 행선지랑 귀가시간 꼭 얘기하고지켜 그게 성인간의 예의고 매너라고생각해~

    2024.01.12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통금은 없는데 10시쯤되면 한번씩 전화는 와 그때마다 늦어~하고 끊는편? 일도 늦게 끝나고 데이트하는것도 알아서 자연스레 11시로 늘어나는중ㅎㅎ

    2024.01.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거 진짜 맞아 나는 2자기처럼 연락 드리고 전화오면 안 받았었어 근데 이걸 한두번하먄 당연히 안 통하고 나는 4년동안 쫓아내도 내 지갑 (카드현금) 가져가서 안 돌려줘도 핸드폰 뺏어가도 굽히지 않고 오히려 핸드폰 뺏어가면 그냥 피시방 가서 인스타로 친구들 연락해서 놀자 하고 놀 친구 없는 날에도 일단 밖에 나가서 자고 그러면 핸드폰은 금방 주심 연락 안되니 걱정되서 돈 뺏어갔어도 그냥 계속 나가다가 어쩔 수 없이 필요한거 ex 학교 가야된다 이러면 딱 그만큼만 주시다가 그래도 계속 집 안 들어가고 놀러다니고 하다보면 포기하시돈뎅 난 진짜 친구들이 악바리로 인정하긴 했음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중간중간 물론 대화로 풀려고도 했지만 타협하려고도 하지 않으시고 무지성으로 안된다 걱정된다 말 들어라 넌 내 자식이고 내가 보호자다 식의 말씀만 하셔서 계속 저렇게 행동한거고 그렇다고 엇나가거나 사고친 적 한 번도 없어

      2024.01.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32살에 결혼하기 전까지 통금있었어 ㅎㅎ 12시까지였음 요새 세상이 흉흉하니까 술먹고 밤늦게 돌아다니는거 엄청 걱정하시고 엄마랑 싸워도 봤지만 어쨌든 한집에 사는게 그렇게 집에 있는 사람 걱정시키면서 까지 밤늦게 노는게 맞는거냐는 엄마의 말에 좀 수긍해서 최대한 통금 지키면서 다녔음 회식이나 요런거때문에 늦을땐 오케이였어서 유도리 있게 했지!

    2024.01.13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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