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키스마크가 목덜미 한가운데 생기면 자기들은 어떻게 하니?
나 피부가 무르고 약한 편이라 자국이 잘 생겨서
남친이 조심하는 편인데.. 어제는 엄청 흥분했어서
자기도 모르게 세게 입맞추다 만들어진거같어 ㅋㅋ ㅠ
이 날씨에 목폴라는 넘 더울거같은데 어떡하징..
셔츠 입어봤는데 안가려져
나는 오늘 잠깐 출근하기도 하고(학원 일 해 ㅎㅋ..)
남친도 잘 알고 만나는 친구들이랑 저녁 약속도 있어서
민망해서 가리고 싶어 ㅋㅋㅋㅠ
약국에서 멍연고 추천
컨실러… 난 손목만 좀 꽉잡아도 생겨서….
가끔 너무 심하면 그냥 밴드 붙여버려..ㅋㅋㅋ
나는 큰 밴드 붙여놓고 고데기에 데였다고 함 ..... 하
다들 좋은 방법들이네.. 내가 숏컷이라 고데기 변명(?)은 어렵지만 컨실러 좋다. 오늘 컨실러로 간다...
나도 컨실러! 근데 나는 불안해서 지이이인짜 얇은 목폴라 입는거 같어ㅋㅋㅋ
크림 바르고 국소부위에 쓰는 작은 괄사로 살살 오래 문질러주면 금방 빠지긴 하는데 진짜 살살 오래 꾸준히 해줘야되도라ㅠㅠ
아...아아...나 손가락 힘이 쎈 편이라 그 조절이 잘 안되지만... 도전해볼게... 오늘 그냥 나오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겐 걍 긁어서 상처났다 하는 중... 근데 다들 별 관심 없어서 맘 편히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