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친구들사이에서 별명으로만 불려서 본명을 잃어버린 자기 있어?
난 친구, 친구의 친구, 친구의 애인.. 심지어 친구의 부모님한테까지 별명으로만 불려 ㅋㅋ
그래서 친구네 부모님한테 본명으로 설명하면 걔는 누군데? 이러신대 ㅋㅋ
근데 별명 나름 귀여워서 걍 만족하는중 ㅎㅎㅋㅋㅋ
난 그렇진 않지만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얘기해줄 수 있는 별명은 아닌거지? 자기도 만족한다니 좋넹 ☺️
이름끝자리가 별명이라 그렇게 이름이 굳혀지는거 같기도ㅠ
바로 낰ㅋㅋㅋㅋㅋ 중학생부터 지금까지 다 별명으로 불러 친구의 부모님도 별명으로 부르고ㅋㅋㅋㅋ 난 또 내 별명 좋아해서 인스타 아이디도 별명인데 처음보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부르더랔ㅋㅋ
나둔데 ㅋㅋ 그래서 닉넴같은거 지을때 걍 그 별명으로씀 ㅋㅋ
질문조차 귀엽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