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니..? 나는 용돈 받는데..
하 아무런 지원도 안받는데 집에 생활비 주기 싫어서 몇달째 안쥬는데 뭐라하네... 나는 왜 줘야하는지 모르겠어 진짜로
나는 23살인데 그냥 용돈 펑펑 받아서 써… 혹시 몇살인데…?
내동생도 주고있눈데 이제 비교가 되는거지 동생은 쥬는데 왜 넌 안주냐가 되도라고 하.. 내가 취업하규서 계속 줬는데ㅠ
취직한진 좀 됐어,, 일을 쉰적이 옶거든 ㅎ
오잉.. 돈이 부족하면 주다가도 못주고 못주다가도 여유가 있으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모자식 서로간에 마찬가지 아닌가 뭐라할건뭐람
내가 계속 안준것도 아니고 주다가 안준건대 뭐라하네 하 답답해 나가사는게 답일까
댓글 보다보니까 나랑 동갑이네 .. ㅋㅋ큐ㅠㅠ 난 이제 취직했는데 대단하다 일단 여유가 있으면 나가서 사는게 갈등은 확실히 줄더라
나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한번도 안쉬고 일햤어ㅠㅠ집에서 눈치주도라구 누군 일해서 얼마 버는ㄴ데 넌 알바하냐 부터 시작해서 하.. 알바도 쓰리잡 뛴거같은데
어... 내가 벌어서 용돈하고는 했지만 생활비를 드린적은 없는데 그냥 생신때 밥먹고 케익이나 선물 사드린적은 있어두.. 근데 생활비 안준다고 뭐라고 하시는거 좀 깬다 ㅜㅜ
내가 안줬어야만 했나봐.. 생일때 꼬박꼬박 케이크 만들어서 주고 가방이며 돈다발이며 줰ㅅ었는데 다 부질없는고지... 앞으로도 난 줄생각이 없는데...
부모님욕하는거라 좀 그렇긴 한데... 솔직히 부모가 자식한테 생활비 요구하는건 제대로된 부모가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들이 원해서 낳았으니 부양의 의무 당연한거고 그걸 감사하다 생각해서 자식이 자식된 도리를 하는거지 강요는 진짜 아닌듯... 난 솔직히 그럼 같이 못살아 ㅜㅜ
나도 줘여하는 이유 납득이 안가서 아직도 의문이야.. 하 얘기만 하면 언성높아져서 말하기도 지친다 이제ㅠㅠ
나는 지금 취준인데 엄마가 취업하면 생활비 조금이라도 보태달라고 해서 별 생각없이 당연하지 했는데 댓글 보니까 생각이 많아지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