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진짜 최소 90키로 이상 되는 자기들 잇어...? 나 거의 100키론데 옷 좀 이쁘게 사고싶어서 고민이다ㅠㅠㅠ 6년사귄 남자친구 있는데 초반에 만날때는 그래도 60초중 이었는데 어느새 30키로가 불어버렸어... 맨날 안이쁜옷 입고 만나도 좋아해주는 남친한테 고마울 지경... 진쩌 나같은 고민 있는자기 없어...?
나 지금은 아니지만 94키로 였어 ㅠㅠ 남자친구는 다 좋다고 해주고 스스로 혐오하지말라고 위로해주고 옆에 있어줬는데 내가 힘들어서 15키로 감량했어..(물론 지금은 6키로 다시쪄서 85인데 😩다시 빼려고 준비중••• 난 옛날부터 조거팬츠 이런거 입고 치마는 절대 안입고 컸어서 원래 안입지만 남자친구는 항상 아무말도 안하고 다 좋다고 해주도라고 ... 난 치마는 아니여도 이쁜옷 입고싶다 ㅠㅠ
혹시 쇼핑몰 어디 이용했는지 공유 가능할까ㅠㅠㅠㅠ
나85키로 남친이 나보다 분명 10키로는 날씬함 ㅎㅎㅎ 근데 나 키도 작아..160.. 난 가족력도 있어서 일단 운동 시작함. 건강하게 살려고 그래도 요즘 인쇼에 큰사이즈 예쁘게 많이 나와서 괜찮은것 같아 그나마! 그리고 어차피 뚱뚱하니까 옷이라도 나한테 어울리는 색 디자인 입으려고 노력해! 조금이러도 날씬한곳은 드러내주고
내가 되게 애매해... 100키로 치고 얼굴이랑 손가락 살 안찌고 종아리는 그래도 막 무다리까지는 아닌데 복부랑 허벅지가 아주 미쳐가지고 뭘 입던 애매한거같아.... 다른건 몰라도 뱃살은 빼야겠다 생각든다ㅠㅠㅠ
자기 외람된 말이지만 생리는 잘 하고 있지? 복부만 유독 살 찐거 그거 다낭성 전조증상이라 걱정돼서 댓글 달아
안그래도 병원은 안가봤는데 나 아마 다낭성 그거 맞을꺼야! 생리 날짜 미친듯이 뒤죽박죽이라ㅋㅋㅋㅋㅋ 한달에 두번할때도 있고 두달에 한번할때도 있다!
직구 추천해!! 외국엔 플러스사이즈 이쁜거 진짜많아 배송비가 아깝긴 하지만 ..ㅜ 이쁘니까
헉 나랑 비슷한 체형인 것 같아! 나는 그래서 강조할 부분은 강조하고 가릴 부분은 가리는 전략으로 옷을 사서 코디해서 입는 것 같아! 생각보다 다들 내 몸무게 그대로 안 보고 한 10키로는 빠져보이게 보는 것 같아 나도 85까지 쪘다가 다이아트로 68까지 뺐었는데 술 마시고 뭐하고 하니까 다시 83이야.. 근데 빼려고 해도 81 이하로 안 내려가더라 ㅜㅜ 긍데 남친이 내 자존김 지켜주려고 살 아니라고 그러는데 고마울따름 ㅠㅠ 나는 쇼핑몰 핫핑이랑 육육걸즈 써! 글고 금액이 비싸더라도 예쁜 옷을 찾는다면 제이스타일?도 괜찮더라구 이쁜 옷 입구 자기 체형맞춰서 사면 훨씬 더 날씬해보일 거야!
내가 그나마 통통이었을때 육걸이랑 핫핑 애용했는데 이제 걔네는 나를 감당할수없게 되었어..... 안그래도 제이스타일 애용하는 중인데 내 체형에 맞게 옷 고르는 방법을 모르겟다 증맬 ㅠㅠㅠ
혹시 너가 생각하기에 다리가 길다던가 가슴이 커서 옷을 입으면 부해보인다던가 허리가 몸에 비해 얇다던가 그런 건 모르겠어?
확실한건 내가 복부랑 허벅지가 유난히 비만형이고 종아리는 얇은편이라 스키니 입으면 허벅지가 더 부각되어보여! 그런다고 종아리도 얇다!기 보단 허벅지에 비해 얇아보인다 라서 치마도 못입는다ㅠㅠㅠ 진짜 뱃살이랑 허벅지만 커버되어도 좋을거같은데
안녕 나는 100키로 넘는데 옷 잘입는단 이야기 자주 듣곤해. 나도 옷입는거 좋아하는 편이고. 정신과 약 먹는 특성상 조절이 다소 어려워서 더 그러는데 ... 나는 리치무드 주로 애용하고 있어 메이드템 많고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나는 남자친구가 없어서 .. 온전히 공감할수는 없지만 체중에 대한 고민은 너무나도 이해해. 자기가 행복하면 좋겠다.
나도 90키로 넘는데 ㅠ 옷이 스트레스라 다이어트 할라고ㅠㅠ 나는 쏘머치 많이 이용하긴 했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