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은아니고 유학중에 완전 생소한 언어공부햇어야햇는데 나는 결국 현지친구한테의지햇음.. 그런 현지친구구하는 어플같은거 없으려나 찾아봐봐 / 친구랑 수다떠는게 제일 빨리 늘더라ㅠ

나! 듀오링고로 불어 하는데 나는 좋아하는 프랑스 영화 틀고 계속 봤어 프랑스 음악도 듣고 불어 코미디도 (짧고 어느정도 알아 들을 만한 거) 보면서 하고 있어. 나는 스페인어를 알고 있어서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제일 좋은 건 그 언어를 하는 곳으로 가는 거라더라. 우리 엄마도 스페인어 하는데 대학생 때 스페인으로 국비 유학 가서 돌아왔을 때 확 늘었대. 그건 못하니까 친구 만드는 게 빠른 것 같아.

윗댓들처럼 현지인이랑 노는 게 진짜 짱인 것 같고, 내 얘긴 아니지만 나 아는 사람은 공부하고싶은 나라의 뉴스 방송을 하루에 하나씩 꼭 챙겨보더라! 앵커랑 기자들은 발음이 정확하니까 도움됐대

영어+독어를 한번에 잡고자 한때 했던것... 독일인 브이로그 보면서 영어자막 켜놓기 ㅋ...;;; 영어는 어느정도 해서 한국어>독일어 번역이 더 어려워가지구 저렇게 한것도 있지만 영어 잃으면 안되서 그랬기도 해... 근데 그러다 결국 독일어는 사라지고 영어만 열심히 하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