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전남친이랑 같은 단톡에 들어있거나 겹지인들 때문에 계속 소식넘어오는 자기 있어..?
동아리에서 만나서 사귀었었고 겹지인들이 우리 사귀는건 몰랐었어...
동아리가 필참은 아니어서 헤어지고 직접 마주친적은 없는데 단톡 같은데에서는 종종 보여서 애써 무시하는 중이야
아직 동아리 활동이 재미있기도 하고 굳이 걔때문에 나가야하나 싶어서 계속 활동 하고 싶은데 이렇게 지내다간 언젠가 마주칠거같기도 하고 잊을만 하면 보이니까 마음정리하는게 힘드네...
혹시 전남친이 눈에 밟히는 곳에 있는데 마음정리 하고 잊는 팁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