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6.20
share button

혹시 자기들 엄마도 이래?
우선 난 지금 21살이야

1. 초5 때 엄마랑 말싸움하다 본인 기분 상했고 상처받았다고 용돈 한 번도 안줌, 중학교 올라와서 뭔 말인지 물었는데 본인도 기억 안난다고 함

2. 용돈 없어서 준비물이나 학교에서 돈 내라고 할 때만 엄마한테 돈 달라고 함 그 마저도 돈 없다고 싫은 소리 엄청 함
(보통 1000-30000 내외)

3. 고딩때부턴 알바 시작해서 그거로 그나마 뭐 사먹고 옷도 사입음 그 전엔 항상 물려입고 그랬음(나 첫째임) 그러다 학급비로 뭐 축제나 하고 하면 내는 비용도 커지면서 월급으로는 부담됨(월급 20-30) 반이나 1/3정도는 엄마가 뭐라해서 저금했어

4. 알바비로도 여유롭지 않을 때엔 가끔 엄마한테 30000-50000 정도 빌려달라고 함
주라고 하면 돈 없네 어쩌네 더 많이 해서 걍 빌려달라고 했음 1000원 빌린것고 안잊고 다 받아감

5. 대1 입학 전 학교 근처로 이사간대서 기숙사 신청 안함
이사 안가면 자취 약속 받았고 이사 1년 미뤄져서 강제 자취 시작함(동샹이랑 학교 비슷해서 같이 자취)
말이랑 다르게 월세에 7만원 얹어서 줌
전기 티비 인터넷 등 나가면 식비 부족함 다 알바비 털어서 충당함

6. 대2되고 전공챡 구매해야해서 엄마한테 17만원인데 1학년때 책값 14만원 주면 나머지 내가 내겠다고 함
그마저도 내가 왜 14냐 니가 7 내라라고 하심

7. 자기 뭐 먹고싶다고 사달라고 함(짜절한거 말고 초밥, 아구찜 등 비싼거만 사드림, 피자면 사이드 추가해서 3만원 이상 씀)
그래놓고 내가 햄버거 등 먹고싶다고 하면 돈 없다 시전


원래 이러시는거야..? 나 진짜 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정말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