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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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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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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들은 아끼지만 때론 그만큼 미운 찐친 있어?? 혹시 있다면 어떤 분이셨어??
나같은 경우는 내가 요즘 따로 시험준비땜에 친구들을 안 보고 있는데 남친이랑 친구 관련 얘기할 때 그 친구 얘기가 나오곤 해 얘기를 해서인지 내가 걔한테 배우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배운거나 자연스레 물든 부분이 꽤 보이더라고🤔(ex. 욕, 남의 외모평가(?), 과시용 인스타, 뒷담) 요즘은 다 고쳐써!!

시험준비 때 친구랑은 연락하지 말아야겠다도 저 친구 덕에 느낀 거긴 했어 연락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하고, 연락 안 된다고 나한테 화내고, 연락을 내가 너무 안 봐서인지 급하다 위급한 척 해서 걱정되는 맘에 다시 걸었더니 멀쩡하고...그냥 그 뒤로는 냉정하게 씹은 거 같아

한때는 나랑 그만큼 가까웠고 좋은 것도 그만큼 많은 친구지만 같이 물들다 보니 미처 이걸 잘못됐다 제대로 말 못한게 요즘 꽤 생각나곤 하는 거 같아! 스스로한테 어떤 친구든 배울 건 배우고 배우지 말아야 할 건 스스로 걸러내자하며 다짐해써 약간 스트레스 받은 걸 유일하게 연락하는 남친한테만 좀 터는 편이라 그게 어케 보면 뒷담 같아서 이 부분만 더 고쳐나가야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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