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혹시 이런 자기도 있나..? 지금 만나고있눈 남자친구가 전남친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좋아서 더 좋아질까봐 두려운 마음..그리구 그만큼 더 의지할까봐 무서운마음.. 너무 좋아하니꺼 사소한거에도 의미부여해서 혼자 상처받고 상처주고 그러는것같애.. 너무 좋으니까 이사람이 없으면 내 세상이 무너질것같아서 자꾸 좋아지지않으려고 애쓰려고 노력하는데..이런 내가 너무 싫어..어떻게 극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