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르가즘 못느끼다가 흡입기구로 느낀 사람 있어?

어릴때 뭣도 모르고 압박자위 시작한게 성인 돼서까지 길게 이어졌는데 이게 안좋다는 걸 최근에 알아서 작년에 여기에서 첫 가전으로 폼을 샀거든

그런데 내가 아직 스팟을 잘 모르는건지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 오래 대고 있으면 물은 나오는데 느낌은 안오는 그런 느낌

그래서 자꾸 압박 자위로 돌아가게돼ㅠ

삽입에는 거부감이 커서 마지막 희망으로 에어 구매하고 오는 길인데 잘 맞았으면 좋겠다...

나처럼 압박자위 말고 다른데에서 오르가즘 못 느끼다가 가전으로 딱 찾은사람 있을까? 경험 공유해주면 나도 참고하고싶어ㅠ

흡입형도 안맞으면 삽입형을 시도해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