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해주고싶어서 하는데 대신에 씻고 오라구 하지

난 해주는 거 좋아해

나도처음엔 거부감엄청났거든.근데남자친구가 입으로하는걸좋아하고. 그래야 잘서고 오래간다해서 한번시작했거든?근데 그걸하는 내모습이너무 사랑으러웠다고하고. 왠지하고나니 생각보다 나쁘지않더라구 나는..그리고 냄새나던 전남친과 다르게 깨끗이씻고 체리향나는청결제로씻어서인지 향도좋구. 맛?도좋았어ㅋㅋㅋ 입으로해주고나면 남친이좋아하는모습이나 하면서 느끼는 약간 야릇한느낌이좋아.

자발적으로 해주는게 좋기보단 남친이 좋아하니까 해주긴하는데 무조건 씻고 와야 해줘 비누향 낭낭하게 나야 함.....

난 안좋아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하고 싶어져서 요근래 좋아졌어 하는데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 나오면 너무 짜릿하고 기분 좋아ㅋㅋㅋ 참는 신음이라던가 자기도 모르게 움직이는 허리라던가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는 손이라던가 종합적으로 귀엽고 짜릿해 물론 관계 전후로 뽀독뽀독 씻고 양치해

좋아해! 해주면서 나 스스로 흥분되기도 하고 약간 내가 섹시해진듯한 느낌...??? ㅋㅋㅋ 그런게 들어서 나는 전체적인 관계시의 만족도도 올라가더라고!! 근데 자기가 싫으면 안 하는 게 맞지! 다른 교감 방법도 많으니까 👍

사람바이사람. 누구는 해주기싫은데 주로 받기만 하거 남한테 해주지 않으면 난 해주기 싫더라.. 보통 상대방 반응 어쩔줄 몰라하는게 재밌어서? 짜릿해서 내가 좌지우지할수있는거같은 쾌감에 내가 만질수록 더 고개를 드는 물건때문에 난 하는거 좋아함

나도 해주는거 좋아해! 상대가 좋아해서 더 좋은거 같더라구 근데 씻고 오라고는 안하고 그냥 한거 같아

그냥 분위기에 이끌려서 하게 되는 것 같아

전남친은 왜인지 냄새도 나는거같았고 영 별로라서 잘 안해줬었는데, 지금은 내가 먼저 막 해주고싶어. 해줄때 신음소리도 좋고 하면서 내가 섹시해진거같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