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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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1. 거동여부가 가능한지 - 도보로 다니는지 구축이 왔는지 발을 딛으면 안되는건지.. 2. 구축이 왔거나 고관걸 수술일 경우 욕창이 쉽게 와서 체위변경랑 에어매트가 필요해 3. 휠체어 오르내리는게 불안하거나 요실금 등 있으면 기저귀(겉기저귀+속기저귀) 착용 그거 아니면 요실금 기저귀(팬티처럼 생긴거) 착용 4. 당뇨 있으면 식사 먹는 양이랑 간식 신경 써야하고 혈압 있으면 매일 혈압 재고 기록해서 약 먹어야 함 이상 병동 직원이,,
2024.02.25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1
유방절제술이면 2번은 제외야!!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어머니 좋아시는 음식 위로 챙겨드려 통증으로 아프면 꼭 참지 말고 간호사실에 말해서 진통제 맞도록 하고...ㅜㅜ PCA라고 무통주사(환자가 직접 버튼 눌러서 쓰는거)는 속이 많이 울렁거려서 쓰기 힘들어하는 사람 많았어 그건 비추천.... 따로 진통제 맞는게 훨씬 나아
2024.02.2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늘 설명 들었는데 말씀하신게 pca구나 ! 여기는 무통주사만 있나 싶어......?! 왜냠 설명해주시는데 그 구역질 느끼는 사람 많다고 설명해주셨거든 ㅠㅠ 진통제주사도 있는지 내일 다시 여쭈어봐야겠다. 피주머니를 보호자가 직접 관리해줘야 한대서 이게 제일 걱정이야.... ㅎㅎ.. 잘 할수있겠지? ㅠㅠ
2024.02.2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응!! 잘 할 수 있어!!! 자기도 멘탈 챙기면서 해!!
2024.02.2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우리 엄마 유방암으로 치료중이신데 대부분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시는 편이라 내가 할거는 별로 없었어!
2024.02.2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ㅠㅠ 고마워 자기 ... 이번주에 첫 간병이라 걱정되는거 있지 ㅜ
2024.02.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그 마음 너무 잘알지... 내가 간 병원은 원래 보호자한테 베개나 이불 제공 안해주는데 조용히 슬쩍 부탁해보면 주셨고 크록스 같이 편안한 신발이랑 옷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 너무 걱정하지말고 잘 다녀와🫶🏻
2024.02.2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 ㅠㅠ 최고야 자기들
2024.02.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나 그냥 옆에서 밝게 원하는거 챙겨드리고 이어폰같은거 가져가서 라디오 같은거 챙겨 들을 수 있게 했었어 힘들어도 내색안했고 보통 가족이 많이 힘들어하거나 안타까워할경우 아픈 당사자가 많이 심적으로 힘들어해서 회복이 어렵더라 취향따라 책 가져가기도 했고 챙길 물품은 다 알고있을것 같아서 흠… 먹는 거 괜찮으시면 집에서 반찬 가져가고… 걱정 많이 될텐데 옆에서 잘 보살펴드리고 간병하는 사람 본인도 멘탈 잘 챙기고 보살펴줘 무리하지말고💛 회복 잘 하시면 좋겠다 파이팅이야!
2024.02.2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내색안하기 이게 나에게 주어진 가장 큰 미션이긴해.... 평소처럼 어리광 부리고 쫑알거려보려고...! ㅎㅎ 고마워 자기 🫶🏻🫶🏻
2024.02.2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작년에 유방 수술했는데 휴대폰 거치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오! 답변이 너무 늦었을랑가 ㅠ
2024.03.0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제 곧 퇴원이야 ! ㅎㅎ 다행이두 여기서 도움 받고 별탈 없었다 자기도 고마오!!!
2024.03.02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5
우리 이모 척추 수술로 입원해쓸때 서울에 있는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내가 했거든!! 그냥 말동무 해드리고 드라이샴푸랑 물티슈 잔뜩 챙겨서 씻겨드렸어. 척추 수술이라서 거동이 아예 안되셨거든ㅋㅋㅋ
2024.03.02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