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혹시,, 소음순 짝짝이인분들 계신가요? 원래도 비대칭이 있었는데 성장하면서 조금 더 큰 쪽이 마찰 때문인지 비대칭이 더 심해졌어요ㅠ 저만 이런건지 경험도 아직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자신감도 없어요😢
저는 소음순 청소년때부터 짝짝이였고 크면서 더 심해져서 한쪽이 삐져나오는 정도인데요. 컴플렉스 있었는데,,, 애인이 이상하다고 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리고 나서 감정적으로 편해지더라구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갓보다 내 컴플렉스를 모르고 또 예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애인인거니까 걱정하지마세욥!!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신 걸 알게되니까 조금 위안이 되네요ㅠ 조언 감사합니다ㅏ🙏
생활하는데 불편한점은 없나요? 앉기불편 해서요ㅠ
저도 그래서 예전에 남자친구랑 할때 마니 꺼려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ㅠ
비대칭이어도 되요! 다만 비대칭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쓸려서 아프거나 하면 그때 수술적 치료를 받는게 좋아용ㅎㅎ
저도 ‘많이’ 짝짝이지만 생활에 불편함은 없고 저도 님과 같은 생각에 제가 비정상인가 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짝짝이 아닌 사람을 더 찾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ㅎ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정상이니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앉을때 불편하시진 않으신가요?ㅠㅠ
저도 그런데 남자들 휘어있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이상한거두 아니고 원래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걸 안좋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니까ㅜㅜ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