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어느순간 갑자기 앉을때마다 불편해서 보니까 늘어나있더라구.. 자기는 늘어난거 어케 알았어??

이거 나도 약간 동감! 나는 자위보다는 아무래도 관계하면서 미세한 변형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 뭔가 예전엔 소음순 잘 다물어져있었는데 요즘엔 좀 더 길고 벌어진 느낌

맞아.. 정말 미스테리인게 나도 그때 어느순간 갑자기 팍! 늘어나있다는게 느껴졌어ㅠㅠ 외관으로 봤을때도 소음순이 한쪽이 늘어나면서 대음순이 비대칭으로 보일정도였으니까ㅜㅜ

아아.. 벌어진 느낌... 뭔지 알거 같아ㅠㅠ 자기도 혹시 늘어나있다는걸 알게된 계기가 있었어??

고마워ㅠㅠ 그냥 내가 자위해서 이렇게 된건가 후회되서ㅠㅠ

청소년 시기때부터면 원래 외형이 약간 그런모양인 영향도 있지않을깡,,?? 자세힌 몰라두 ㅋㅋㅋ 그리고 뭔가 내가 인식하기시작하면서부터 더 늘어나고 막 그런느낌도 있더라 난 ㅠ 기분탓인가..

맞아 나도 그랬어 어느순간 한번 인식되기 시작하니까 더 늘어나는 것 같구 앉을때나 바지입을때도 신경쓰이고 불편하고ㅠㅠ 근데 난 확실히 청소년기 이전에는 늘어짐이 전혀 없었는데 중3쯤 클리자위 시작하고나서 갑자기 늘어졌더라고ㅠㅠ 그래서 결론지은게 내가 자위해서 이렇게 된건가 싶더라,, 뭐 자위 아니더라도 타고난 유전같은거로 원래부터 외형이 이럴 운명이었던건지ㅋㅋㅠㅠ 넘 속상해...

일상생활에서 막 걷는것조차 쓸려서 아프거나 불편하지않은이상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음 해! 난 늘어난쪽이 생리할때 화장실 자주가서 닦거나 자위 많이 하거나 섹스 자주하면 가끔 쓰라리긴 한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는 아니거든ㅎㅎ 좀 신경쓰이긴 해두~~~

자기는 2차성징 이전부터 늘어나있었어??

그렇구나!!ㅠㅠ 혹시 부모님께 말씀은 어떻게 꺼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