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적으로 무감증인 자기님도 있을까?
무감증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나는 관계하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한번도 젖어본적도 없고 애무받는것도 그냥 꼴리거나 뭐하거나 없고 그냥 간지럽기만해.
삽입후에도 딱히 뭐 느낌은 없고 그냥 의무적으로?소리는 내.
근데 자기위로는 또 느끼는거 봐서는 무감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위로하는게 만족스러워서 삽입으로 위로해본적은 없는데, 사실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관계를 가졌던 남자들이 못하는걸까 내가 무감인걸까
나도 내가 무감증인줄알고 살았어 근데 어떤남자로 인해 오히려 아니더라고..잘하는 남자 만나믄..계속하고싶어
나도 자기 말에 완전 공감해
맞아?ㅠㅠㅠ잘하는사람을 못 만난건가 내가ㅠㅠㅠㅠ
궁금한게 크고 테크닉 좋은 게 잘하는거지??
관계 가진 사람이 내가 나 느끼는것 만큼 못느끼게 해준다가 정답 아닐까? 근데 나도 클리 말고는 애무 별로 안좋아해 간지럼 많이 타서.... 🤟
나도 어릴때는 그랬어..늙어봐..나도 안믿었는데 마흔 넘으니까 진짜 땡겨..아줌마들 욕하지마..진짜 땡기드라 호르몬이 무섭긴해
속궁합이 안 맞는다는게 맞는거구나 어디다가 물어보기도 쪽팔렸는데 답을 들어서 좀 시원하다 퓨ㅠㅠ
나도 예전부터 클리토리스 자위만하면서 삽입자위는 느낌도없어서 이해못했는데 지금남친 첫남친인데 너무 좋아서 일년더되가는데 한번도 자위를한적이없어
그게 속궁합?차이였어? 아니면 그냥 테크닉 차이였어??? 그냥 선천적으로 생겨먹은게 안 맞는건지 얘가 덜 배운건지 궁금해서ㅠ
남친 나만나기전까지 모솔아다였는데 나랑첫경험은 별로였거든? 근데 내가 표현을 엄청 많이하는편이라 예를들어 좀더 밑으로 내려가바 좀더 깊숙히 넣어봐 좀더 쎄개해줘 뒤로할까? 서서할까? 이런식으루 많이 표현해 해보고싶은자세 다시켜서 해바바 부끄러워하지말구 남자친구가 오히려좋아할껄?
속궁합인거같아 테크닉이 좋은건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