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서울근처 사는 자기 중에 토이 사고 싶은데 가보긴 민망하고 그렇다고 인터넷으로 사기엔 망설여지는 자기들!
모모샵 가는거 추천해!
나는 성인용품 샵 몇번 가봤는데 (바나나몰 같은) 갈때마다 헐벗은 여자들이 유혹하는 사진들, 남성향 적인 광고들 보면서 눈살이 찌푸려졌었거든. 근데 모모샵은 디피 된 기기들 만져보고, 직접 켜볼 수도 있고 특히 그런 사진들도 하나도 없더라.
패들이나 목줄 같은 bdsm용품도 많고 코스튬 종류도 꽤 많았어!
첫방문이면 바이브도 주니까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할게! 가격도 다른데보다 엄청 싸 ㅎㅎ
애인이랑 갔다가 넘 좋아서 써본다!!
ㅠㅠ 사고 샆은데 자취 할 땐 그냥 뒀는데 집 들어 오니까 어케 해야 될 지 모르겠어 택배도 뜯을 거 같아서 맘대로 못 시키고 못 사는 중..
나는 그냥 조금 큰 파우치에 우르르 넣어서 숨겨놓는데 다른 자기들은 그 책 모양 보관함? 그런거 많이 쓰더라!
오홍,, 집 앞에 술집거리에 성인용품점 있는데 뭔가 눈치 보임 ㅋㅋㅋ ㅠㅠ 그래서 전남친 있을 땐 시켜서 했는데 막상 혼자 있을 때 살려니까 눈치 왜케 보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