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상처받을까봐 마음이 커질수록 표현을 덜 하는 사람 있어? 그거 난데 이거 별로 좋은게 아닌데 안 고쳐져서 걱정이다 별로 마음 크지 않을땐 오히려 표현 잘하다가 마음이 커지면 표현을 안해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상처받는거 감안하고 평소대로 해야하는걸까?
보니까 내가 썸 초반에는 오히려 표현을 많이 했더라고 근데 지금은 마음이 좀 커지니까 상처 받을까 무서워져서 내가 오히려 카톡에서 전보다 관심이 없어보이더라 상대방이 내가 마음 없다고 착각하면 어쩌지? 근데 또 너무 표현하면 상처받을까 무섭고 내가 더 표현하면 지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