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 자주 하는 자기들있어? 난 주기적으로 이런 생각 드는 거 같은데.. 내가 별로 쓸모 없는 존재 같고 삶에 기쁨이나 행복이 뭔지 잘 모르겠어.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살고 있는데 이럴거면 왜 살지? 난 왜 태어났지? 안 태어났으면 이런 걱정도 고민도 안 할텐데.. 이런 생각이 종종 들어. 말 그대로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살고 싶지 않은 느낌.. (같은 건가?)
2년 전쯤에 우울증 때문에 1년정도 약 먹은 적 있고 좀 괜찮아져서 병원에서 단약해도 된대서 끊었는데 확실히 약 먹던 중엔 이런 생각도 안했던거 같네.. 이것도 우울증 증상이야? 다시 정신과를 가봐야하나 ㅠ